바다의 비밀. 9세기 아랍 난파선 전시회

 

 

2018년 12월 11일부터 2019년 3월 17일까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한국 - 싱가포르 국제교류전으로 바다의 비밀. 9세기 아랍 난파선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기간: 2018.12.11~ 2019.03.17.

전시장소: 국립 해양문화재연구소.

(목포시 용해동 8)

 

 

아랍 난파선은 9세기 경 중국에서 무역품 수만 점을 싣고 서아시아로 항해하던 중 인도네시아 벨리퉁섬 해역에서 사라졌습니다.

이후 1998년 난파선의 발견은 20세기 동남아시아 수중고고학 역사상 가장 큰 성과였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발견된 아랍 무역선은 고대 아시아 전역의 해상교역을 다각도로 밝혀준 타임캡슐이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9세기 해상실크로드의 기나긴 여정에서 바닷속으로 사라진 난파선과 그 최후를 함께 한 선원들의 흔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천 년 동안 바다가 품은 아름다운 예술품을 감상하며 중국 - 아랍 - 신라 각 나라가 공유했던 문화를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팜플렛 중에서 -

 

 

아시아 최초, 아랍 난파선의 발견.

 

 

 

 

금제 인물무늬 술잔.

 

 

아랍 난파선의 중국도자기 생산지와 도자기.

 

 

각종 도자기.

 

 

 

 

 

 

 

 

 

 

 

 

 

 

 

 

 

 

항해도구 '지남침'과 '나침반'

 

 

아랍 무역선.

 

 

아랍 무역선의 구조.

 

 

 

201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