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미마을 안내석.
무안 회산백련지로 유명한 복룡리 두레미마을로 들어서는 마을어귀에 세워진 마을 안내석.
다녀온 날: 2019년 7월 28일.
전남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65(복룡리 1113-1)
무안 두레미마을(흑콩마을) 홍련화단지.
무안 회산백련지는 글자 그대로 백련(흰 연꽃)으로 유명하지만 바로 옆 마을에 자리한 두레미마을(흑콩마을)에는 홍련화가 피어있는 단지가 여러 곳으로 유명하다.
무안 백련 흑콩마을 소개.
이 마을을 이름하기를 두레미마을(백련 흑콩마을)이라고 한다.
연락처.
010-6616-5829(이정진 / 두레미마을)
*백련과 간척지로 유명한 곳, 무안 두레미마을(백련 흑콩마을)*
두레미마을은 천혜의 자원인 약 10여만 평을 자랑하는 회산백련지와 인접해있다.
그리고 마을 바로 앞에 간척지가 드넓게 펼쳐져 있는데, 이곳에서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양질의 쌀과 논두렁에서 재배된 튼실한 무공해 청정 흑콩이 유명한 마을이다.
*철마다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두레미마을의 사계절*
봄에는 진흙 속에 숨겨진 연근을 채취하여 즉석에서 맛볼 수 있고, 여름에는 마을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백련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자태와 그윽한 연꽃의 향기에 심취될 수 있으며, 연과 흑콩을 이용한 웰빙음식을 맛 볼 수 있다.
가을에는 연잎을 이용한 향긋한 나만의 연잎 차를 만들어 보고, 연밥을 채취하여 예쁜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따뜻한 방안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흑콩두부와 흑콩전을 먹는 재미 또한 솔솔해서 시간가는 줄 모른다.
- 웹사이트 -
활짝 핀 홍련이 예쁘다.
도로변에 홍련이 군락을 이룬 두레미마을(흑콩마을)
*두레미마을(흑콩마을)에는 이렇게 홍련이 군락을 이룬 곳이 여러 곳 있다.
회산백련지 백련 구경도 일품이지만 두레미마을의 홍련화단지 역시 볼만하다.
도로변에 군락을 이룬 홍련.
장흥고씨 세장산 표지석.
홍련화단지 바로 옆에 장흥고씨 세장산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다.
장흥고씨 세장산 비석 바로 옆에 제각이 있는데 장흥고씨 제각인듯 하다.
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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