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영암.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

백산(栢山) 2019. 12. 23. 09:00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 전경.



  다녀온 날: 2019년 12월 15일.



전남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42-9.



국내 최초로 건립된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가 영암 기찬랜드 일원에 2019년 10월 29일 개관하여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 전통 가요의 산실과 남도 르네상스를 선도할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는 총사업비 105억 원을 투입하여 전체면적 2,203㎡,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하였다.


지상 1층에는 상설전시장과 트로트 가요 명예의 전당, 추억의 명소를 만들었으며, 국내 대중음악의 대표적인 장르인 트로트 음악의 역사와 전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와 사료를 전시하고 있다.


2층에는 영암지역 출신 '국민가수 하춘화' 씨가 50년 넘게 가수활동을 하면서 모은 자료와 한국 대중음악사의 수집물을 기증·전시하여 미스트롯의 열풍과 함께 전국의 트로트 애창가와 열혈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 웹사이트 -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 입구.



운영 안내판.


시설물 이용안내 & 이용자 준수사항.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 개요.


관람시간: 10:00~17:00.

관람료: 무료 입장.

휴관일: 매주 월요일.



입구로 들어서면 종합안내판에 1층 한국 트로트 가요 역사관과 2층 하춘화 전시관을 안내하고 있다.



 지난 60, 70년대 동네 가게가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사라져 보기 힘든 다방이다.



 한복을 차려입고 손님을 맞이하는 마담.



 영화관: '미워도 다시 한번'을 상영하고 있다?.



영암 싸운드에서는 실제로 노래방이 설치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혼수감을 챙기는 봉황당.



명예의 전당에는 원로 가수 고복수 님을 비롯하여 최근 2000년대 가수들까지

사진과 히트곡이 나열되어 있다.



 하춘화, 나훈아, 설운도, 송대관 등도 보인다.



 1930년대 트로트 형성과 주요 가수.



1940년대 트로트 형성과 주요 가수.



1950년대 트로트 형성과 주요 가수.



1960년대 트로트 형성과 주요 가수.



1970년 1980년대 트로트 형성과 주요 가수.



1990년대 트로트 형성과 주요 가수.



2000년대 트로트 형성과 주요 가수.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 전경.



20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