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음사 전경.
경내가 공양간과 선방 건립 공사로 인하여 어수선하다.
*주소: 전남 함평군 함평읍 남일길 128-33 (함평읍 함평리 2)
함평 관음사는 함평 읍내 뒷편 기산봉 자락에 위치한 규모가 조그마한 사찰로서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듯하다.
필자가 이곳 관음사를 처음 찾은 때는 2016년 9월 11일이었는데, 해보리 석불입상이 함평 군민회관 앞에 있었는데 훼손이 염려되어 2013년 8월 28일에 관음사로 옮겨 안치되었다기에 해보리 석불입상을 둘러보기 위하여 들린 것이다.
*재 방문일: 2021년 4월 11일.

대웅전으로 오르는 계단.

삼층석탑.

관세음보살 석불입상.

대웅전 전경.
관음사는 건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대웅전이 단청도 되어있지 않았다.

대웅전 현판.

대웅전 불상은 협시보살도 없이 부처님 한 분만 모셔져 있었다.

보호수(매실나무)와 요사채.

보호수 안내문.

요사채인 듯하다.

함평 해보리 석불입상을 안치해둔 전각.
해보리 석불입상.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71호.
(1990.02.24. 지정)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함평리에 있는 석불.
1990년 2월 24일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171호로 지정되었다.
이 석불은 원래 해보면 해보리 산 61번지, 일명 탑동의 파평윤씨 종중 묘역 앞에 있었다가 함평군민회관 앞으로 옮겼고, 이후 훼손우려로 인하여 2013. 8. 28. 관음사로 옮겼다.
광배(光背)와 대좌(臺座)를 갖춘 서 있는 석불로 비교적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다.
민머리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높이 솟아 있고, 알맞게 살찐 계란형의 얼굴은 온화한 모습이다. 눈·코·입이 뚜렷하여 사실적으로 보이며, 목에는 1줄의 선이 명확하게 새겨져 있다. 옷은 왼쪽 어깨에만 걸쳐져 있고, 몇 개의 선으로 표현된 옷주름은 평면적이며 도식화되었다. 손모양은 두 팔을 구부려 가슴 앞에서 ㅅ자 모양으로 두 손을 잡고 있는데, 이러한 모습은 화순 운주사 석불군에서 보여지는 양식으로 주목된다.
연꽃으로 장식한 대좌는 특이하게 불상의 신체부분과는 따로 양발을 대좌에 새겨놓았다. 이 같은 기법은 통일신라시대 8∼9세기경 경주 남산탑의 석불에서도 보여진다. 머리 뒤에는 2줄의 둥근 띠를 두른 머리광배가 있고 그 주위에는 불꽃무늬가 장식되어 있다.
도식적인 옷주름이라든지 직선으로 뻗은 몸체의 모습 등에서는 고려시대 양식이 나타나며, 만들어진 시기는 고려 초기로 추정된다.
- 함평군 홈페이지 -

함평 해보리 석불입상 안내문.

해보리 석불입상 전각.

해보리 석불입상.

해보리 석불입상.
*석불입상 앞으로 가까히 가지 말라는 경고문 때문에 지난 2016년 9월 11일에 촬영한 것임.

측면에서 본 해보리 석불입상.
*2016년 9월 11일 촬영한 것.

측면에서 본 해보리 석불입상.
*2016년 9월 11일 촬영한 것.
*다녀온 날: 2021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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