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구, 남평역(南平驛) 등록문화재 제299호.

나주. 구, 남평역.

 

 

등록문화재 제299호.

 

 

*주소: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촌로 313, 외 (광촌리)

 

 

남평역은 1동, 1층 규모로 건축면적 90.6㎡, 철로길이 좌·우 각각 150m이다.

남평역은 경전선로로 1930년 12월 25일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1948년 5월 3일 보통역으로 승격하였으며, 1950년 2월 7일 여순반란사건으로

역사(驛舍)가 소실되어 1956년 7월 7월 17일 신축되었다.

 

6.25동란과 1.4후퇴 때에 인민군의 장악과 전투가 있었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재는 역사(驛舍)로서 기능이 중단되어 있다.

 

 

 

- 우리 지역 문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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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역무실이 개방되어 있었고

내부에는 "남평역"과  "사평역에서" 시(詩)를 전시해

두었었는데 현재는 모두 치워버렸다.

 

 

나주 구 남평역 안내 표지판.

 

 

남평역.

 

역무가 중단된 남평역 정문.

(출입이 폐쇄되어 있는 출입구)

 

 

과거 한때에는 간이역으로써 활발하게 역무를 수행했던 남평역이 현재는 역무가 중단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쓸쓸하고 볼품없이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져가고 있어 매우 아쉽다.

 

 

남평역 뒤편.

 

 

뒷문 역시 잠겨있다.

 

 

창문으로 역무실을 들여다 보니 과거에 비치해 두었던 비품들을 모두 치워 버렸다.

 

 

기능실 역시 잠겨있다.

 

 

화장실.

 

 

남평역 본 건물과 기능실. 그리고 화장실.

 

 

역사 앞의 고목이 차츰 고사되어 가고 있다.

 

 

 

레일바이크 건널목.

 

과거에 운행하던 레일바이크도 사라지고 없다.

 

 

레일바이크 선로.

 

 

남평역 철길(효천방면)과 이정표.

 

역무가 중단되어 플렛폼에 출입이 폐쇄되어 있어 철망 밖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화순방향으로 향하는 철로.

 

 

광주방면으로 향하는 철로.

 

 

나주종합 안내판과 쉼터.

 

 

구, 남평역사 전경.

 

 

 

*2023년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