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버릇 뉘 주랴?
말끝마다 욕을 잘하는 아가씨가 있었다.
그 아가씨는 맞선을 보러 가게 되어 며칠동안 말을 삼가고 근신하다가 화장을 멋지게 하고 나갔다.
남자의 어머니는 아가씨 더러 참으로 얌전하고 조신하게 생겼다며 흡족해 했다.
그러자, 욕을 입에 달고 살던 아가씨가...
.
.
.
.
.
.
.
.
.
.
.
."부끄러워요, C8" 하는 바람에 탄로가 나서 산통이 깨졌다.


@필독 사항@
공감 하트없이 복사 글을 올리시더라도
'백산' 닉네임을 기재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야담과 해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넌센스 퀴즈. (47) | 2025.02.23 |
---|---|
여고 동창회. (44) | 2025.02.16 |
딱! 걸렸쓰~ (28) | 2025.01.26 |
삼보(三寶)의 분배. (41) | 2025.01.19 |
비@그라 땜시 생긴 일. (44) | 2025.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