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누구세요?
매일 꼴찌만 하는 아이가 있었다.
아들이 매일 꼴찌만 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한 아버지는
시험 전날 아들을 불렀다.
그리고는 중대발표를 하듯
한 가지 제안을 했다.
"아들아, 네가 만약 꼴찌를 면하면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
그러나 또 꼴찌를 하면 너는 더 이상
내 아들이 아니다."
다음날 아들이 시험을 보고 돌아왔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었다
"얘! 어떻게 됐니?"
아들이 대답했다.
(또 꼴찌를 해서 연구 끝에)
.
"아저씨, 누구세요?"
- 옮긴 글 -
개인 사정상 당분간 댓글 창을 닫습니다.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야담과 해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넌센스 퀴즈 5 (0) | 2025.05.25 |
---|---|
넌센스 퀴즈 4 (43) | 2025.05.18 |
재미있는 해학 유머. (29) | 2025.05.04 |
나이 어린 신랑 (0) | 2025.04.27 |
하느님께 여쭙니다. (0) | 2025.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