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 6

전남 강진. 해남윤씨. 명발당(明發堂) 강진군 향토문화유산 제32호.

강진 명발당(明發堂) 강진군 향토문화유산 제32호.  강진군 도암면 항촌리 601 (항촌안길 9-1)    다산 정약용 선생의 외손자인 방산 윤정기 선생이 태어난 명발당이 강진군 향토문화유산 제32호로 지정되었다.  명발당은 해남윤씨 22세의 윤광택(尹光宅 1732.2.25-1804.12.13)이 남긴 건물로서 부친이 극효, 조부가 홍좌(1686-1738)이고 윤이면은 증조가 된다. 도암 항촌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하였으며 마을의 증흥조이다. 그가 남긴 자취는 명발당(明發堂), 항재(航齊), 서재동, 영모재, 의장(義庄), 생활의 규범, 남긴 말 등에 있다. 태어난 항촌은 1923년에 간행된 강진군지의 61개 명지이며 도암은 귀라, 대치. 귤동, 지석, 강성, 보동, 석천, 표장이 함께 한다 1509년 문우..

문화재 탐방 2017.10.09

전남 강진. 백운동정원(白雲洞庭園) 강진군 향토문화유산 제22호.

백운동정원. 강진군 향토문화유산 제22호.2004년 11월 1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안운길 100-63.   백운동정원은 다산 정약용이 1812년 초의선사를 비롯한 제자들과 함께 월출산을 등반하고 백운동에 들러 하룻밤을 유숙한 후 초의에게 백운동도를 그리게 하고 서시와 발문, 백운동 12경 중 8수의 시(詩)를 짓고, 초의 3수, 유동 1수 등 총 14수의 시(詩)를 완성한 후 백운동과 다산초당의 아름다움을 겨루고픈 마음으로 다산초당도를 그린 백운첩을 만들었다고 한다.  백운동서원은 오랜 세월 동안 원형을 잃고 황폐했다가 최근 백운첩에 근거하여 복원되어 2004년 향토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 웹사이트 -   백운첩과 백운동 12경 안내판.   백운동정원 안내문.   백운계곡 탐방로 이..

문화재 탐방 201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