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창공원 3

전북 부안. 여류시인. 매창공원

매창공원(梅窓公園) 매창공원에는 매창 묘소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이매창 묘소. 전라북도기념물 제65호. (1983.8.24. 지정) *소재지: 전북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567 (매창로 89) 송도에 3절이 황진이, 서경덕, 박연폭포라면, 부안 3절은 이매창, 유희경, 직소폭포라고 한다. 이매창의 묘가 있는 매창공원은 바로 이 고장 출신 조선의 명 여류시인 이매창을 기리기 위한 공원이다. 매창(梅窓, 1573~1610)은 부안 현리 이양종의 서녀로 본명은 향금이며, 자는 천향, 호는 매창·계생·계랑이다. 시조와 한시, 가무와 거문고·가야금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명기(名技)로서 개성의 황진이와 더불어 조선 명기의 쌍벽을 이루었다. 매창은 시조와 한시 58수를 남겼고 작품으로는 『매창집』이 전해지고 있다...

문화재 탐방 2022.10.17

전북 부안. 여류시인. 매창테마관

부안 매창테마관. *주소: 전북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486-1 (매창1길 25) (2층은 부안문화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매창((李梅窓) 조선 중기에 부안 현리였던 이양종의 서녀(庶女)로 태어난 이매창((李梅窓): 1573∼1610)은 매창(梅窓)은 그녀의 호(號)이며, 이름은 태어난 해(年)가 계유년이어서 계생, 계랑이라 하였다. 어려서 아버지에게서 한문을 배웠으며 시와 글씨가 뛰어나 황진이에 버금가는 명기이자 조선 여류 시인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또 『홍길동전』의 저자인 허균이나 유희경 등의 시인과도 가까웠던 사이로 전해진다. 광해군 2년(1610) 여름 세상을 떠나자, 거문고와 함께 묻혔으며 그녀의 대표적인 시 ‘이화우(梨花雨)’는 『가곡원류』 시조집에 실려 있다. 생애 많은 시를 남겼으나 거의..

발길을 따라 2022.10.14

전북 부안. 전북 기념물 제65호. 이매창(李梅窓) 묘소.

부안. 매창공원(梅窓公園) 이매창 묘소. 전라북도기념물 제65호. (1983.8.24. 지정) *소재지: 전북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567 (매창로 89) 송도에 3절이 황진이, 서경덕, 박연폭포라면, 부안 3절은 이매창, 유희경, 직소폭포라고 한다. 이매창의 묘가 있는 매창공원은 바로 이 고장 출신 조선의 명 여류시인 이매창을 기리기 위한 공원이다. 매창(梅窓, 1573~1610)은 부안 현리 이양종의 서녀로 본명은 향금이며, 자는 천향, 호는 매창·계생·계랑이다. 시조와 한시, 가무와 거문고·가야금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명기(名技)로서 개성의 황진이와 더불어 조선 명기의 쌍벽을 이루었다. 매창은 시조와 한시 58수를 남겼고 작품으로는 『매창집』이 전해지고 있다. 매창공원에는 매창의 주옥같은 詩와 매..

발길을 따라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