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오헌 2

전남 나주. 나주 금성관(羅州 錦城館) 전남 유형문화재 제2호

망화루(望華樓) 나주 금성관(羅州 錦城館) 정문. 전라남도 나주시에 있는 조선전기 나주목사 이유인이 건립한 관청. 시도유형문화재.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호. (1972.01.29. 지정) *소재지: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8. 이 건물은 나주목의 객사 건물로 매월 1일과 15일에 국왕에 대한 예를 올리고 외국 사신이나 정부 고관의 행차가 있을 때 연회를 열었던 곳이다. 초창은 성종 6~10년(1475~1479) 사이에 나주목사로 재직한 이유인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면 5칸, 측면 4칸, 팔각지붕의 320.66m²(97평) 건물로 전국의 객사 건물 중 그 규모가 가장 웅장하다. 일제강점기 이후 군청 건물로 사용해 오면서 원형이 파괴되어 1976년에서 197..

문화재 탐방 2024.05.20

전남 나주. 금성관(錦城館) 시도유형문화재 2

나주 금성관 출입문 망화루. 명칭: 나주 금성관(羅州 錦城館) 종목: 시도유형문화재 2 지정: 1972. 01. 29.    2013년 9얼 22일.  전남 나주시 과원동 109-5.    나주 금성관(羅州 錦城館). 나주 금성관은 조선 성종 6∼10년(1475∼1479) 사이에 나주목사 이유인이 세웠다 한다. 일제시대에는 내부를 고쳐 청사로 사용했던 것을 1976년 원래 모습에 가깝게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면 5칸. 옆면 4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며, 칸의 넓이와 높이가 커서 위엄이 느껴진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금성관의 정문인 2층 짜리 망화루도 함께 만들었..

문화재 탐방 201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