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재 6

전남 강진. 정약용 선생과 사의재(四宜齋)

강진. 사의재(四宜齋) *주소: 전남 강진군 강진읍 사의재길 27. 사의재(四宜齋)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 선생이 강진에 유배되었을 때 머물던 주막집으로 오갈 데 없는 선생의 딱한 사정을 알고 동문매반가의 할머니(주모)가 골방 하나를 내어준 것으로, 다산은 이곳에 '네가지(생각, 용모, 언어, 동작)를 올바로 하는 이가 거처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4의재라는 당호를 걸고 학문에 정진하여 아학편을 주교재로 교육을 베풀고, 경세유표와 애절양 등을 이곳에서 집필하였다고 합니다. 정약용 선생이 처음 강진에 도착했을 때, 촌사람들은 서울에서 벼슬을 하다가 '대역죄'를 짓고 귀양온 선비에게 겁을 먹고 앞다투어 달아날 뿐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강진읍 동문 밖에 있던 주막집 노파의 인정으로 겨우 거처..

발길을 따라 2022.03.07

전남 강진. 다산박물관(구, 다산기념관)

다산박물관 전경. (구, 다산기념관) 위치 : 강진군 도암면 다산로 766-20 대지 :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415 건물 : 지상 1~2층 관람시간. 입장시간 : 09:00 ~ 17:30 관람시간 : 09:00 ~ 18:00 *입장은 마감시간 30분전까지 가능합니다. 휴관일. 매주 월요일 (다만, 월요일이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2조에 따른 공휴일일 때에는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 대표전화 : 061-430-3912 다산박물관은 조선 최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18년 유배지 강진에 남겨진 흔적을 기념하기 위한 곳으로 다산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 다산 선생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다산기념관으로 2014년 7월 26일 설립하였는데, 그 이후에 다산박물관으로 개칭하였다. - 다산박물..

발길을 따라 2020.11.23

전남 강진. 정약용 선생의 사의재(四宜齋)

강진. 사의재(四宜齋) 전남 강진군 강진읍 사의재길 27. 사의재(四宜齋)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 선생이 강진에 유배되었을 때 머물던 주막집으로 오갈 데 없는 선생의 딱한 사정을 알고 동문매반가의 할머니(주모)가 골방 하나를 내어준 것으로, 다산은 이곳에 '네가지(생각, 용모, 언어, 동작)를 올바로 하는 이가 거처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4의재라는 당호를 걸고 학문에 정진하여 아학편을 주교재로 교육을 베풀고, 경세유표와 애절양 등을 이곳에서 집필하였다고 합니다. 정약용 선생이 처음 강진에 도착했을 때, 촌사람들은 서울에서 벼슬을 하다가 '대역죄'를 짓고 귀양온 선비에게 겁을 먹고 앞다투어 달아날 뿐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강진읍 동문 밖에 있던 주막집 노파의 인정으로 겨우 거처할 방 한..

발길을 따라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