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야 새야 파랑새야 2

전북 정읍. 갑오동학혁명 기념탑

갑오동학혁명 기념탑 전경. 황토현 전적지에 세워진 이 탑은 제폭구민과 보국안민을 주장하며 일어선 동학농민혁명정신을 기리고 후손에게 길이 전하기 위해서 1963년 10월 3일에 세웠으며 탑 높이 7.5m, 탑신 6.3m, 기단 1. 2m, 둘레 4.64m 규모이다. 다녀온 날: 2019년 11월 10일. 전북 정읍시 덕천면 하학리 산 3-5 갑오동학혁명 기념탑. 1963년 갑오동학혁명 기념탑 건립추진위원회가 발족되어 우리 역사상 최초의 농민 봉기인 갑오동학혁명 정신을 후손에 길이 전하기 위해 세웠다. 이곳은 1894년(고종 31년 4월 7일)양력 5월 11일 갑오동학 농민군과 전라 감영군이 최초로 접전을 벌여 전라 감영군이 참패를 당한 관군의 진지이며 농민군이 대승을 하였던 격전지이다. *갑오동학혁명 기념..

동학 유적지 2020.03.16

전북 고창. 전봉준 장군 생가터

전봉준 장군 생가터 전경. 안채와 사랑채로 구분되어있다. 전북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 59 (당촌길 41-8)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전봉준 장군 생가터 안내판. - 전봉준(全琫準): 1855(철종 6)∼1895(고종 32). 조선 말기 동학농민운동 지도자. - 전봉준 장군의 초명은 명숙(明淑), 호는 해몽(海夢)이다. 몸이 왜소하였기 때문에 흔히 녹두(綠豆)라 불렸고, 뒷날 녹두장군이란 별명이 생겼다. - 아버지 전창혁은 고부 군수 조병갑(趙秉甲)의 탐학에 저항하다가 모진 곤장을 맞고 한 달 만에 죽음을 당하였다. 뒷날 그가 사회개혁의 큰 뜻을 품게 된 것은 아버지의 영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 전봉준 장군은 반외세를 외치며 거병(擧兵)했으나 밀고를 당해 1895년 4월 41세에 서울에서 교수형에 처..

동학 유적지 201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