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 2

전남 장성. 오산 창의비(鰲山 倡義碑) 전남 유형문화재 제120호.

장성 오산 창의비(長城 鰲山 倡義碑)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20호.(1985년 2월 25일 지정)   *소재지: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사남북길 32 (사거리 714)   장성 오산 창의비(長城 鰲山 倡義碑)는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에 있는 비석이다. 1985년 2월 25일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20호로 지정되었다. ‘장성 오산 창의(長城 鰲山 倡義)’란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김경수, 김제민, 기효간, 윤진 등이 전라도 일대에서 의병을 모아, 당시 장성현감이었던 이귀의 협력을 얻어 남문에 의병청을 설치하고 의병활동을 펼친 것을 이른다.  김경수를 맹주로 삼고, 김제민을 의병장으로 두어 북(北)으로 진군하면서 왜적과 맞서 싸우며 큰 공을 세우는 등 많은 전과를 올리다 ..

문화재 탐방 2024.11.20

전북 정읍. 남천사(藍川祠) 전북 문화재자료 제154호.

남천사(藍川祠)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54호.(2000년 6월 23일. 지정)  남천사는 조선시대 유학자 김후진, 안의, 손홍록, 김만정 등을 모시고 제사지내는 곳이다.   전북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 844 (남전길 34-3)   남천사 안내문.  남천사(藍川祠)는 2000년 6월 23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54호로 지정되었으며 1676년(숙종 2) 창건하여 원모당(遠慕堂) 김후진(金後進: 1540∼1620), 물재(勿齋) 안의(安義: 1529∼1596), 한계(寒溪) 손홍록(孫弘祿: 1537∼1610), 김만정(金萬挻) 등의 위패를 모셨으나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헐렸다가 1926년 중건하고 김두현(金斗鉉)의 위패를 추가로 모셨다.  위패를 모신 인물 중 손홍록과 안의는 임진왜란 때 ..

문화재 탐방 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