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3

전남 나주. 구, 나주경찰서. 등록문화재 제34호.

나주 구, 경찰서 전경. 등록문화재 제34호. 전남 나주시 남고문로 65 (금성동) 1910년 건립된 이 건물은 일본이 주권을 빼앗은 1910년에 일본이 세운 관공서 건물이다. 붉은 벽돌을 쌓아 만든 2층 건물로 창문과 출입구 등 건물의 외관상 중요한 부분에 흰색 페인트를 칠했으며, 수직성을 강조한 단순한 형태이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우리 국민을 억압하고 민족 운동가들에게 잔인한 고문을 행했던 곳으로, 당시 일제의 만행을 증언하고 있다. - 우리 지역 문화재 - 등록문화재 제34호 구 나주경찰서. 대한만국 근대문화유산 문화재청 표식. 우측에서 본 모습. 현재는 각종 시민단체 사무실로 사용 중이다. (사) 나주사랑시민회 사무실. 좌측에서 본 모습. 경찰서 건물 내부. 현재 건물 내부는 시민단체들의 사무..

문화재 탐방 20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