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룡 3

전남 영암. 하동정씨. 모산사(茅山祠)

모산사 묘정비와 하동정씨 장령공파 종회관. *주소: 전남 영암군 신북면 하정길 49 (모산리 164) 모산사(茅山祠)는 1822년(순조 22)에 영암지역 유림들의 발의로 창건한 하동정씨(河東鄭氏) 문중 사우(祠宇)이다. 모산사에서 배향하는 인물은 기묘사화[1519] 때 200여 명의 진사와 함께 상소를 올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고향으로 내려온 모효(慕孝) 정문손(鄭文孫)[1473~1554], 기대승(奇大升)의 문인이자 고창 현감을 역임한 하곡(霞谷) 정운룡(鄭雲龍)[1542~1593], 임진왜란 때 녹도 만호로 재직하면서 순절한 충장공 정운(忠壯公 鄭運)[1543~1592]이다. 정운은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충절사(忠節祠)에도 배향되었다. - 웹사이트 - 모산사 묘정비. 묘정비 역문. 장령공..

발길을 따라 2023.03.17

전남 영암. 하동정씨. 모산사(茅山祠)

모산사 안내석. 모산사는 하동정씨 문중 사우이다. *주소: 전남 영암군 신북면 하정길 49 (모산리 164) 모산사 전경. 모산사(茅山祠)는 1822년(순조 22)에 영암지역 유림들의 발의로 창건한 하동정씨(河東鄭氏) 문중 사우(祠宇)이다. 모산사에서 배향하는 인물은 기묘사화[1519] 때 200여 명의 진사와 함께 상소를 올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고향으로 내려온 모효(慕孝) 정문손(鄭文孫)[1473~1554], 기대승(奇大升)의 문인이자 고창 현감을 역임한 하곡(霞谷) 정운룡(鄭雲龍)[1542~1593], 임진왜란 때 녹도 만호로 재직하면서 순절한 충장공(忠壯公) 정운(鄭運)[1543~1592]이다. 정운은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충절사(忠節祠)에도 배향되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

발길을 따라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