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절 5

전남 영광. 밀양박씨. 정렬각(旌烈閣) 전남 기념물 제22호.

정렬각(旌烈閣) 전라남도 기념물 제22호.(1976.09.30. 지정) 정렬각은 동래정씨 통덕랑 정박(鄭博)의 부인인 밀양박씨를 모신 정려(旌閭)이다. 정려(旌閭)란? 나라에서 충신·효자·열녀를 칭찬하기 위해그들이 살던 고을 입구에 세우던 비석(碑石) 또는 문(門)을 가리킨다.이것은 그들을 위해 세운 것이다.  *밀양박씨의 비각은 영광 백수읍 대신리 정유재란 열부순절지에 세워져 있다.* 본 블로그 '정유재란 열부순절지'를 참고하세요.   *소재지: 전남 영광군 대마면 원흥리 272-23.  밀양박씨. 정렬각(旌烈閣)  영광 정렬각 안내문.  정려(旌閭)란? 나라에서 충신·효자·열녀를 칭찬하기 위해 그들이 살던 고을 입구에 세우던 비석(碑石) 또는 문(門)을 가리킨다 이것은 그들을 위해 세운 것이다. 이 ..

문화재 탐방 2024.07.08

전남 함평. 진주정씨.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전남 기념물 제8호.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전라남도 기념물 제8호. (1975.05.22. 지정)  ▶소재지: 전남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155-1번지.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은 여덟 분(정함일의 부인 이씨와 그의 딸 정씨·정경득의 부인 박씨·정희득의 부인 이씨·정운길의 부인 오씨·정주일의 부인 이씨·정절의 부인 김씨·정호인의 부인 이씨)의 열녀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정각이다. 여덟 분의 열녀 이들은 선조 30년(1592) 정유재란 때 왜군들과 맞서 싸운 남편들의 전사소식을 듣고 피난을 가다 왜군들의 추격을 받고 칠산 앞 바다에 투신함으로서 정절을 지켰다고 한다. 숙종 7년(1681) 함평에 정각을 세우고 순절지인 묵방포에는 순절비를 세웠다.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보았을 때 사람 인(人)자 모양..

문화재 탐방 2021.04.21

전남 함평. 진주정씨. 월촌문중 삼세삼강비각(三世三綱碑閣)

진주정씨 월촌문중 삼세삼강비각 전경. 소재지: 전남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234-5.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에 있는 팔열부정각으로 들어서는 초입에 진주정씨(晉州鄭氏) 월촌문중(月村門中) 삼세삼강비각(三世三綱碑閣)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는 임진왜란 당시에 출병하여 직산전투에서 공(功)을 세우고 또한 정유재란 때 칠산전투에서 순절한 정절(鄭節)을 비롯하여 그의 아들 정호인(鄭好仁)과 정호례(鄭好禮)의 위국 충절을 기록한 비각(碑閣)입니다. - 웹사이트 - *정절(鄭節)의 부인과 그의 아들 정호인(鄭好仁)의 아내는 바로 옆에 자리한 팔열부정각에 배향하고 있다. 함평군 월야면 월악리와 월야리에는 진주정씨 정자 사인정을 비롯하여 진주정씨 삼세삼강비각과 팔열부정각에는 진주정씨 정절의 부인과 그의 아들 정호인 부인의 ..

발길을 따라 2021.04.19

전남 함평.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전라남도 기념물 제8호.

함평.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전경. 전라남도 기념물 제8호.지정: 1975. 05. 22.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마을 입구에 자리한 팔열부정각의 모습.  다녀온 날: 2019년 6월 23일.  전남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155-1.   12정열부 순절도(十二旌烈婦 殉節圖) 함평군 월야면 월악리에 거주하던 동래정씨와 진주정씨 집안사람들이 정유재란을 당하여 서울로 피난을 가기 위해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묵방포 앞 바다에서 배를 타고 가던 중 왜적선을 만나 피랍위기에 처하자 일행 중 12부녀가 스스로 바다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  그 사실이 널리 알려져 광해 9년(1617년) 동국신삼강행실도에 그 내역과 그림이 수록되었으며, 숙종7년(1681년)에 열부로 지정되어 정려가 내려졌다.    팔열부정각(八烈..

문화재 탐방 201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