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함일 3

전남 함평. 진주정씨.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전남 기념물 제8호.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전라남도 기념물 제8호. (1975.05.22. 지정)  ▶소재지: 전남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155-1번지.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은 여덟 분(정함일의 부인 이씨와 그의 딸 정씨·정경득의 부인 박씨·정희득의 부인 이씨·정운길의 부인 오씨·정주일의 부인 이씨·정절의 부인 김씨·정호인의 부인 이씨)의 열녀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정각이다. 여덟 분의 열녀 이들은 선조 30년(1592) 정유재란 때 왜군들과 맞서 싸운 남편들의 전사소식을 듣고 피난을 가다 왜군들의 추격을 받고 칠산 앞 바다에 투신함으로서 정절을 지켰다고 한다. 숙종 7년(1681) 함평에 정각을 세우고 순절지인 묵방포에는 순절비를 세웠다.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보았을 때 사람 인(人)자 모양..

문화재 탐방 2021.04.21

전남 함평.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전라남도 기념물 제8호.

함평.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전경. 전라남도 기념물 제8호.지정: 1975. 05. 22.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마을 입구에 자리한 팔열부정각의 모습.  다녀온 날: 2019년 6월 23일.  전남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155-1.   12정열부 순절도(十二旌烈婦 殉節圖) 함평군 월야면 월악리에 거주하던 동래정씨와 진주정씨 집안사람들이 정유재란을 당하여 서울로 피난을 가기 위해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묵방포 앞 바다에서 배를 타고 가던 중 왜적선을 만나 피랍위기에 처하자 일행 중 12부녀가 스스로 바다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  그 사실이 널리 알려져 광해 9년(1617년) 동국신삼강행실도에 그 내역과 그림이 수록되었으며, 숙종7년(1681년)에 열부로 지정되어 정려가 내려졌다.    팔열부정각(八烈..

문화재 탐방 2019.07.03

전남 함평.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전라남도 기념물 제8호.

함평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전라남도 기념물 제8호.1975. 05. 22.  전남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155-1번지.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 안내문.  팔열부정각(八烈婦旌閣)은 여덟 분(정함일의 부인 이씨와 그의 딸 정씨· 정경득의 부인 박씨· 정희득의 부인 이씨· 정운길의 부인 오씨· 정주일의 부인 이씨· 정절의 부인 김씨· 정호인의 부인 이씨)의 열녀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정각이다. 여덟 분의 열녀 이들은 선조 30년(1592) 정유재란 때 왜군들과 맞서 싸운 남편들의 전사소식을 듣고 피난을 가다 왜군들의 추격을 받고 칠산 앞 바다에 투신함으로서 정절을 지켰다고 한다. 숙종 7년(1681) 함평에 정각을 세우고 순절지인 묵방포에는 순절비를 세웠다.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은 ..

문화재 탐방 201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