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영당 2

광주 남구. 경주최씨. 지산재(芝山齋)

경주최씨. 지산재(芝山齋)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0호. (1979년 8월 3일 지정)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지산재길 51 (양과동 715-1) 지산재(芝山齋)는 정면 4칸과 측면 2칸의 팔작지붕에 홑처마건물로써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된 신라 말 대학자인 최치원(崔致遠)을 배향하고 있는 사우이다. 당초는 1737년(영조 13)에 이곳에 영당을 건립하고 최치원의 영정을 봉안하였다. 1846년(헌종 12) 지산사를 새로 건립하여 최치원을 주벽으로 하여 최운하· 최향안 등을 모셔오다가 1886년(고종 23)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영당만이 남고 모두 철거되었다. 현재의 건물들은 1922년에 새로 복원된 것이다. 지산재는 당시 서원의 강당으로 사용된 건물이다. 높직한 기단(基壇)에 다듬은 돌 초..

문화재 탐방 2022.01.17

광주 남구. 경주최씨. 지산재(芝山齋)

지산재 표지석.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0호(1979년 8월 3일 지정) 광주광역시 남구 지산재길 51(양과동 715-1) 지산재 안내판. 지산재(芝山齋)는 정면 4칸과 측면 2칸의 팔작지붕에 홑처마건물로써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된 신라 말 대학자인 최치원(崔致遠)을 배향하고 있는 사우이다. 당초는 1737년(영조 13)에 이곳에 영당을 건립하고 최치원의 영정을 봉안하였다. 1846년(헌종 12) 지산사를 새로 건립하여 최치원을 주벽으로 하여 최운하·최향안 등을 모셔오다가 1886년(고종 23)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영당 만이 남고 모두 철거되었다. 현재의 건물들은 1922년에 새로 복원된 것이다. 지산재는 당시 서원의 강당으로 사용된 건물이다. 높직한 기단(基壇)에 다듬은돌 초석에 기둥은..

발길을 따라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