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련 3

전남 진도. 소치기념관(小癡記念館)

소치기념관(小癡記念館)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 (사천리 61) [정의] 진도 출신의 남종문인화가 소치(小癡) 허련(許鍊)[1808~1892]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전시관. [개설] 소치기념관은 소치 허련의 가문이 이어온 남종화의 계보와 그들의 활동사항 등을 소개하는 전시관으로서 복제화, 수석, 단지, 그릇 등 허련의 소장품들 및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소치기념관 옆에는 진도역사관이 있는데 진도 출신 서화가들의 작품을 별도의 전시실에 전시함으로써 현대 화단과 연계가 이루어져 더욱 효과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건립경위] 소치 허련의 작품과 관련 자료를 전시함으로써 허련이 한국 회화사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1980년에 운림산방 내에 건립되었다. [변천] 소치기념관은..

발길을 따라 2020.08.17

전남 진도. 운림산방(雲林山房)

운림산방 전경. 전라남도 지방문화재 제 51호. 전남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61. 운림산방은 조선시대 말기 남화의 대가인 소치 허유(1808~1893)선생이 말년에 기거하던 당호이다. 소치선생의 자는 마힐(摩詰). 이름은 유(維)로하다 그 후 련(鍊)으로 바꿨다. 선생은 시. 서. 화에 뛰어나 조선 후기 삼절이라고 칭송되었는데 20대에 대흥사 초의선사와 추사 김정희의 문하에서 서화를 배워 남화의 대가가 되었다. 특히 헌종의 총애를 받아 임금의 벼루에 먹을 찍어 그림을 그렸으며, 왕실 소장의 고서화를 평하기도 했다. 운림산방. 운림산방 현판. 운림사. 운림사 현판. (소치영정실) 소치 선생의 영정. 소치 선생 기적비. 홍도화(紅桃花) 자목련 운림산방의 초가옥. 본채. 별채. 본채 가재 도구. 호롱불. 본채..

문화재 탐방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