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찰

경남 합천. 해인사(海印寺)

백산(栢山) 2011. 9. 22. 16:09

 

가야산 국립공원 안내도.

 

해인사 주차장에서 아래길로 약 200여m 내려오면 갈림길이 나오며 가야산 국립공원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데

그곳으로 방향을 잡아 들어서면 해인사로 통하게 된다.

 

 

해인사와 성보박물관 안내판.

 

가야산 국립공원 안내판 바로 옆에 해인사와 성보박물관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간이매점.

 

해인사 안내판이 세워진 길 건너편에 자리한 간이매점에서는 갖가지 음료 및 간식거리를 구입할 수 있다.

그런데 주위에 아름다운 꽃밭이 정겨워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워 잠시 발길을 멈추고 찰칵.

 

 

규모가 상당히 넓은 곳에 갖가지 아름다운 꽃으로 단장된 꽃밭.

 

 

맨드라미.

 

 

식물에 문외한이라서 꽃 이름을 모르겠다.

 

 

 

 

 

 

 

 

 

 

꽃밭을 지나 좌측 언덕으로 오르는 계단길 속으로 살며시 보이는 비석이 보여 발길을 옮겨본다.

 

 

돌계단 위에 보였던 비석은

용성조사행적비(龍城祖師行跡碑)였다.

 

 

측면에서 본 용성조사행적비.

 

 

자연보호헌장.

 

용성조사행적비 바로 옆에 세워져있다.

 

 

집단상가.

 

용성조사행적비 길 건너 편에 자리하고 있다.

 

 

해인사로 통하는 길목에 좌판에 각종 토산품을 팔고있다.

 

 

가야산 줄기에서 채취한 각종 토산물.

 

 

가야산에서 직접 채취한 더덕.

 

 

잠시 후 드러난 성보박물관으로 통하는 안내판.

돌계단 길을 오르는 성보박물관이 드러난다.

 

성보박물관 전경.

 

조성된지 얼마되지 않은 건물로서 불교에 관한 각종자료와 유품들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이들에게 일체 촬영과 음식물 반입이 허용되지 않는다.

 

 

석탑.

 

이 석탑 뒤편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면 해인사에 이르는데

거리는 약 1km이며 가야산 정상까지는 약 5km이다.

 

 

성보박물관 현판.

 

 

성보박물관 입구.

 

이곳에서는 일체 촬영이 허용되지 않는 관계로 입구에서 한 컷트 찰칵.

 

 

허덕교.

 

성보박물관을 지나 잠시 후 허덕교를 건너게 된다.

 

 

간이매점.

 

허덕교를 지나면 간식거리와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공터에 자리를 하고 각종 간식거리를 즐기는 관광객들.

 

 

김영환 장군 팔만대장경 수호공적비.

 

 

가야산 자연관찰로 안내판.

 

 

자연관찰로 안내판 옆에 버섯이 자라고 있는 모습.

 

탐방: 2011년 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