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잦은 소변 탓에 힘들어지는 외출

백산(栢山) 2014. 6. 27. 10:40

 

 

 

잦은 소변 탓에 힘들어지는 외출.  

 

전립선 질환을 앓게 되면 조절할 수 없는 소변배출로 외출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소변이 불규칙해지는 현상에는 몇 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것이 가장 흔한 현상이고, 시도 때도 없이 새어 나오는 소태 현상도 그 중 하나입니다.

 

최악은 방광에 오줌이 가득 고여도 배출을 못해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은 전립선 이상에 있습니다.

 

전립선은 방광과 요도(尿道)사이를 제어하는 장기(臟器)로서, 요의(尿意)를 느낄 때 소변을 참게 하거나 혹은 소변을 시원하게 내보내는 관문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 관문이 무력해지면 소변의 출입을 잘 통제하지 못해 시도 때도 없이 소변이 새오나오는 오줌소태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외출이 두렵다고 집에만 있어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요. 전립선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장기간 방치할 경우 방광과 신장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고, 심하면 요독증(尿毒症)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도 생기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여러분께 책 한 권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전립선 완치할 수 있다> 라는 책인데요. 저도 이 책에서 전립선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있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소개시켜드려요.

                        

 

 

- 생활습관 -

 

온열치료 효과가 좋습니다. 좌욕, 온열치료를 자주 하세요.

 

스트레스는 NO! 긍정적인 생각이 좋습니다.

 

과음도 NO! 술은 끊으시면 더 좋습니다.

 

피로한 것도 피하시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셔야 합니다.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도 피하시고, 앉아있어야 한다면 자주 일어나셔서 스트레칭을 하세요.

 

운동(자전거는 타지 마시고요)과 온수좌욕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규칙적으로 전립선액을 배출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 식이요법 -

 

육류의 섭취를 줄이시고, 된장이나 콩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 좋아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음료도 가급적 마시지 않는 게 좋고요.

 

토마토를 많이 드세요.(라이코펜 성분 다량 함유)

 

 

 

 http://blog.naver.com/feel1577/134315872

 

 

 - 출처 /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