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선소유적(船所遺蹟)

 

여수 선소유적지(麗水 船所遺蹟地)

사적 392호.

 

전남 여수시 시전동 708 외. 

 

조선시대의 조선소(造船所) 유적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나대용과 함께 거북선을 만들었던 조선소(造船所) 유적이다. <난중일기>에 의하면 선소유적이 속해 있었던 순천부 선소는 임진왜란 이전부터 있었으며, 임진왜란 중에 전라좌수영의 순천부 수군기지(水軍基地)로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지리적으로, 선소(船所) 입구에 가덕도와 장도가 있어 선소를 보호해주고 있는 천혜의 요새였다. <여지도>에는 이곳이 선소(船所)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포구이름은 '장생포'라고 적고 있다. 그리고 <순천부 고적>에도 역시 선소(船所)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선소창, 수군기가 함께 표기되어 있다.

 

현재 배를 정박하던 굴강, 수군 지휘소 선소창, 무기를 수리하고 보관하던 세검정, 군사들의 훈련장, 대장간, 그 외에 병영막사 등의 유적지와 일반인 통행금지 표시인 벅수 등의 유물이 발굴되었다.

 

선소유적지 입구.

 

 

여수선소유적 표지석.

 

 

여수선소유적 안내판.

 

 

충무공 이순신과 여수에 관한 안내판.

 

 

여수선소유적 내 잔디밭.

 

 

굴강.

 

 

굴강 안내문.

 

 

굴강.

 

 

굴강.

 

 

굴강.

 

 

굴강.

 

 

벅수.

 

(벅수가 세워진 곳은 일반인들의 통행이 금지되었다)

 

 

대장간.

 

 

대장간 안내문.

 

 

세검정(우)과 수군기(좌).

 

 

세검정 편액.

 

 

세검정과 수군기 안내문.

 

 

탐방: 2014년 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