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영암. 낭산 김준연선생 기념관

백산(栢山) 2015. 2. 25. 10:12

 

낭산 김준연 선생 기념관 안내판.

 

 

전남 영암군 영암읍 영암로 1498.

 

 

 

김준연(金俊淵, 1895년 3월 14일 ∼ 1971년 12월 31일)은 일제 강점기의 언론인이자 독립운동가였고,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또한 조선공산당의 한 분파인 엠엘파의 중요 인사였다. 독일 베를린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하고 귀국 후에는 조선공산당 결성 운동에 참여했다. 1925년부터는 조선일보에 입사하여 기자로 활동하다 1928년 동아일보로 옮겼다.

 

해방 후 우익으로 전향하여 1945년 9월 한민당 창당에 가담했으며, 1948년의 대한민국 단독 정부 수립에 지지를 보냈다.

 

민주국민당과 1954년 호헌동지회에 참여하였으며 민주당에 참여하였으나, 친여 인물로 분류되어 비판을 받던 중 탈당하여 자유민주당을 창당 조직하기도 했다. 1961년 5월과 1963년 제5대 대통령 선거 당시 박정희의 사상 경력에 의혹을 제기하여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1925년부터 2년간 조선일보의 기자와 주러시아 특파원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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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산 기념관 입구.

 

홍살문과 낭산선생 흉상이 보인다.

 

 

낭산 선생 흉상.

 

 

영암군의회 의장의 기념식수.

 

 

낭산 기념관 안내도.

 

 

낭산 김준연 기념관 전경.

 

낭산 김준연 기념관은 총 40여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2011년 11월 준공하여 2012년 7월 17일에 개관하였다. 2013년에는 1월 17일에는 국가 보훈처의 현충 시설 지정 심의 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기념관 구성은 전시관, 생가의 안채와 사랑채, 사당, 삼문 등으로 이루어졌다. 전시관 내부에는 김준연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전시실, 영상실 등을 갖추었고, 기념관 옆으로는 김준연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또한 지역 문중들로부터 헌수 받은 조경 수목으로 문중 헌수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기념관의 역할 이외에도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기념관 내에 걸려있는 낭산 선생의 생전의 사진.

 

 

기념관 내에 걸려있는 통일당 부통령 후보로 출마한 낭산 선생의 선거 벽보물.

 

 

낭산 김준연 선생 기념관.

 

 

낭산 김준연 선생의 동상.

 

동상 아래에 '조국이 살아야 내가 산다'. 는 낭산 선생 어록.

뒤로 보이는 건물은 낭산사이다.

 

 

각계 인사들의 기념 식수가 줄을 지은다.

 

 

경모문(敬慕門)

 

 

낭산사(朗山祠)

 

 

낭산 김준연 묘역.

 

 

낭산 김준연선생지묘 비석.

 

 

낭산묘비안내.

 

 

묘역 부근에 각계 인사들의 기념식수가 가득하다.

 

 

낭산 선생 생가 안내석.

 

 

낭산 선생 생가 전경.

 

 

낭산 선생 생가 사랑채.

 

 

낭산 선생 생가 안채.

 

 

장독대와 우물터.

 

 

생가 입구에 세워진 쉼터 정자.

 

 

탐방: 2015년 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