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영암. 아천미술관

백산(栢山) 2016. 11. 12. 09:00

 

아천미술관 전경.

 

 

전남 영암군 신북면 하정길 12-7.

 

 

 

아천미술관은 미술 애호가이자 광주광역시 행정 부시장을 지낸 유수택(柳秀澤)이 자신의 소장품과 주변 작가들의 도움으로 사재(私財)를 내놓아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에 개관한 미술관이다. 아천 미술관의 명칭인 '아천(我泉)'은 '나의 샘'의 의미로 만물의 근원인 샘을 상징하며, 인간의 실재적 의미를 담고 있다.


 

아천미술관은 구관, 신관, 유물관, 관리동 등 4개 동(棟)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신관은 추상화를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으며. 구관은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사실화와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다. 유물관도 1층과 2층으로 구분·전시되어 있다.

 

유민유허(遺民遺墟)

 

여러 시련과 풍파에도 백성들은 그 터 위에 살아남는다 라는 의미라 한다.

 

 

독립운동가 우석 유혁선생 상.

 

 

아천미술관.

 

혹시 부재시 연락 전화번호가 적혀있다.

 

 

 

 

 

 

 

 

 

 

 

 

 

 

 

 

 

 

 

 

 

 

 

절하는 사람.

 

 

 

미술협회 화가 40여명이 합동으로 그린 월출산이라 한다.

 

 

 

 

 

 

 

 

 

 

 

 

 

 

 

 

 

독립운동가 우석 유혁선생 기념관.

 

 

 

 

 

 

 

 

우석 유혁선생 기념관에 비치된 병풍.

 

 

*2016.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