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나주. 나주임씨 대종가(羅州林氏 大宗家)

백산(栢山) 2016. 11. 28. 09:00

 

나주임씨 대종가(羅州林氏 大宗家)

 

나주시 향토문화유산 제33호.

 

 

 

나주시 다시면 회진리 242 (회진길 28-8)

 

 

나주임씨 대종가는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회진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 회진에는 고려 말부터 나주임씨가 대대로 살아오면서 회진임씨로 불리다가 지금은 나주임씨로 불리게 되었다. 검찰총장을 지낸 임채정씨와 국정원장을 지낸 임동원씨 등이 바로 이곳에서 태어난 인물들이다.

 

대종가가 있는 마을은 그리 크지 않다. 자그마한 동네 초입에 사당까지 갖춘 고택이 자리잡고 있는데 건물은 모두 목조에 기와지붕으로 정침, 사랑채, 대문 및 부속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전라도 사대부 가문의 전형적인 한옥 형태다. 특히 임씨 대종가는 현재의 종손에 이르기까지 24대 6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통을 이어오고 있어 세인의 칭송을 받고 있다.

 

 

- 웹사이트 -

 

 

 

 

 

나주임씨 대종가 안내문.

 

나주시 향토문화유산 제33호.

 

 

나주임씨 대종가 안내문.

 

 

금리헌(錦里軒)

금리헌(錦里軒) 현판.

 

 

기념비.

 

 

정원석.

 

 

나주 임씨 대종가 본채.

청고근졸(淸高謹졸)

 

 

민박펜션.

 

 

나주 임씨 대종가 종부의 이야기.

 

철이 없어서.

 

 

남도민박.

 

나주 임씨 대종가.

 

061-335-4349.

 

 

대종가 주변으로 헛개나무 텃밭이 있어 이것을 이용한 헛개차를 만들어 방문자들에게 대접하는 인심도 있고 지금은 민박집으로도 활용을 하고 있다. 하룻밤을 묵는데 필요한 비용은 2~3인 기준의 방은 50,000원을 받으며 4~5인 기준의 방은 70,000원을 받고 있다 한다.

 

- 웹사이트 -

2016.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