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해남. 땅끝순례문학관

백산(栢山) 2018. 4. 16. 09:00

 

해남 땅끝순례문학관 전경.

 

 

 전남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6.

 

 

 

해남 문학인들의 얼이 담긴 '땅끝 순례문학관'이 2017년 12월 27일 해남읍 연동리 고산 윤선도 유적지 앞에서 문을 열었다.

 

이 문학관은 지난 2014년 7월에 착공하여 3년 5개월만에 총사업비 64억원을 들여서 건립됐다.

 

땅끝 순례문학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의 규모로 한식과 양식을 절충해 지어졌다.

사적 167호로 지정돼 있는 녹우당과 고산 윤선도 유적지와 조화를 이루도록 배치돼 있다.

 

 

 

 

 

조선시대 해남의 문인.

귤정 윤구. 석천 임억령. 미암 유희춘.

 

 

조선시대 해남의 문인.

 

 

심호 이동주.

 

 

남우 박성룡.

 

 

김남주.

 

 

고정희.

 

 

 

 

 

 

 

 

풀잎 / 박성룡.

 

 

혼야 / 이동주.

 

 

사랑은 / 김남주.

 

 

상한 영혼을 위하여 / 고정희.

 

 

201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