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영암. 운호사(雲湖祠)

백산(栢山) 2018. 9. 19. 09:00

 

운호사 통로석.

 

운호사 통로석이 세워진 마을길을 따라 50여m 들어가면 운호사가 나온다.

 

 

전남 영암군 서호면 꿈바다길 125-19.

 

 

 

몽해마을 주민들의 쉼터 몽해회관.

 

 

운호사 일각문.

 

 

영암. 운호사(雲湖祠)

 

운호사는 서호면 몽해리에 있으며, 김해김씨 문중 사우이다. 1817년(순조 17)에 김극희, 김함, 김완, 김여옥, 김여준을 제향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 폐령으로 없어졌다가 1961년에 복설되었다.

 

운호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의 형태이며 운호사에는 「운호사지서(雲湖祠誌序)」를 비롯하여 「절목(節目)」, 「청금안(靑衿案)」, 「유생안(儒生案)」 13책, 「심원록」, 「제물 단자(祭物單子)」 등 여러 종류의 고문서들이 소장되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운호사 내삼문(저존문: 著存門)

 

 

운호사 사당.

 

 

 

 

운호사 현판.

 

 

201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