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함평이씨. 추원재(追遠齋)

영암. 함평이씨. 추원재(追遠齋)

 

 

 

*소재지: 전남 영암군 영암읍 학송리 113 (활성로 127)

 

*카카오맵에서는 '함평이씨 충순위촉돈'으로 표기된다.

 

 

 

 

충순위 휘(諱) 돈(墩, 1434~1491)과 그의 두 아들 효원(孝元), 충원(忠元)을 모시는 제실(祭室)로 휘 돈조(墩祖)는 함평이씨 시조(始祖) 휘(諱) 언(彦) 신무위대장군의 10세손 함성군(咸成君) 극해(克諧)의 큰아들 지춘(支春: 현감공파)의 6째 아들로 흥해최씨와 혼인을 하시었으며 1450년경에 영암 동쪽 항동(巷洞)으로 입향(入鄕)하여 훈도(訓導)로 많은 유학도(儒學徒)를 배출하시었다.

 

 

이에 후손들이 입향조(入鄕祖)의 공(功)과 업적을 전수보존하고자 1657년에 거처(居處)이신 이곳에 신축되었으며 그 후 몇 차례 중수(重修)한 바 있으나 수십 년이 지나는 동안 건물이 노후(老朽)되어 2007년 후손들의 헌금과 영암향토문화유산보호 지원금으로 원채를 개축하였으며 2015년 외삼문을 건축하였고 2018년에 담장 공사를 하였다.

 

 

향사(享祀)는 음력 10월 15일이다.

 

 

 

2015년에 신축한 외삼문.

 

 

 

관리사인 듯하나 인적은 없었다.

 

 

 

추원재.

 

2007년 후손들의 헌금과 영암향토문화유산보호 지원금으로 개축한 추원재.

 

 

 

추원재.

 

 

 

추원재(追遠齋) 현판.

 

 

 

추원재 연혁비.

 

 

 

 

 

 

 

 

 

 

 

 

활성로 언덕길을 오르면 추원재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인다.

 

*카카오맵에서는 '함평이씨 충순위촉돈'으로 안내한다.

 

 

 

 

*다녀온 날: 2021년 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