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북 고창. 미당 시문학관(未堂 詩文學館)

백산(栢山) 2022. 11. 23. 06:00

미당 詩문학관 정문.

 

 

*소재지: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231 (질마재로 2-8)

 

 

 

미당 詩문학관은 '미당 생가' 앞으로 흐르는 개천 다리를 건너 약 50m 들어가면 자리하고 있다.

 

 

미당 시문학관 전경.

 

고창 봉암초등학교  선운분교를 개보수하여 조성한 미당 시분학관이다.

 

미당 시문학관 표지석.

 

미당 詩문학관 입구.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에 있는 미당 서정주 문학관.

 

미당 시문학관(未堂 詩文學館)은 20세기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인 미당 서정주 업적을 보존, 선양하기 위하여 고창군과 제자 및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개관되었다.

 

1997년 7월 15일 미당 시 문학관 건립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임원 선출과 함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1998년 6월 29일 설계를 완료하고 2001년 10월 1일 생가를 복원한데 이어 2001년 11월 3일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산양돈을 운영하는 정원환의 사재 출연과 질마재 주민의 참여로 미당 선산 16,529㎡에 국화 꽃밭이 조성되면서 2004년부터 고창군과 중앙일보의 공동 후원 및 동국대학교와 질마재문화축제위원회와의 공동 주관으로 매년 '질마재국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 축제는 2009년부터 '질마재문화축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고창군·중앙일보·선운사의 공동 후원 및 동국대학교와의 공동 주관으로 2005년부터 '미당문학제'도 개최하고 있다.

 

 

 

- 향토문화전자대전 -

 

우리말 시인 가운데 가장 큰 시인 미당 서정주.

 

미당의 생애.

 

여행 중에...

 

미당의 일상 사진들.

 

미당 흉상.

 

문우들과 후학들이 말하는 미당.

 

훈장과 훈장증.

 

애기의 꿈 / 서정주.

 

지인들과 나눈 서찰들.

 

미당의 가족 이야기.

 

미당 결혼.

 

가족과 함께 한 시간들.

 

서찰들.

 

 

노년의 미당 모습.

 

미당의 시와 삶.

 

미당 시문학관 조성에 대하여...

 

미당 시문학관 증축 공사 중이다.

 

증축공사가 마무리 되면 다시 가 볼 생각이다.

 

 

 

 

*다녀온 날: 2022년 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