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청송심씨. 양계사(良溪祠)

양계사 외삼문.

 

*애석하게도 문이 잠겨있었다.

 

 

 

양계사(良溪祠)

 

청송심씨 사당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내마길 22-5 (마령리 949)

 

 

 

 

전남 장성군 남면 마령리 내마 마을에 위치한 청송심씨 사당인 양계사(良溪祠)는 정안공 허강 심덕부(定安公 虛江 沈德符 1328~1401) 심덕부 셋째아들 둔재 심계년(遁齋 沈繼年 1368~1434) 심계년 아들 애암 심연(愛菴 沈涓 1392~1425) 세 선생의 학덕과 충절. 그리고 효행을 기리기 위해 장성 유림들이 세운 사당(祠堂)이다.

 

 

양계사는 1834년에 창건되어 1838년인 헌종 5년에 사액되었으나 조선 말 1864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 때 훼철되었다가 1906년 설단하고 광복 후인 1947년 사우가 복원되었다.

 

 

양계사 사당에서 모시고 있는 심덕부 선생은 고려시대 외구토벌과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을 도와 조선 개국 공신과 청성백에 봉해졌으며 심계년 선생은 조선 건국 후 나주목사 벼슬을 마다하고 장성군 남면 마령리 청양산 아래에서 숨어살면서 이름도 도생으로 바꾸기까지 하면서 지냈다고 합니다.

 

 

심연(愛菴) 선생은 1414년에 과거합격하여 사헌부 감찰 벼슬을 하였고 34세에 돌아가시니 이조참판에 증직되었다.

 

 

매년 음력 9월 20일에 향사 지내고 있다.

 

 

 

- 양계사 -

 

 

 

 

양계사 안내문.

 

 

 

양계사 안내문.

 

 

 

추원재.

 

 

 

추원재.

 

 

 

추원재 현판.

 

 

 

추원재.

 

 

 

양계사 중수비.

 

 

 

추원재.

 

 

 

양계사 내삼문.

 

담장 밖에서 촬영함.

 

 

 

양계사.

 

 

 

양계사 현판.

 

 

 

양계사 뒷모습.

 

 

 

관리사.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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