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암 극락보전 전경.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618.
이정표.
도솔제 쉼터를 뒤로하고 도솔암을 향하여 발길을 옮기다 보면 이정표를 만나게 되는데, 바로 위에 도솔암 찻집이 눈에 띈다.
도솔암 찻집.
산행인을 비롯하여 행락객들의 쉼터.
도솔암 찻집.
불교용품 및 차와 간장, 된장을 판매하고 있다.
도솔암 찻집 장독대.
된장 항아리.
이 장독대 항아리에 담겨진 간장과 된장은 직접 담아서 판매하고 있다.
판매용 소형 옹기들.
도솔암 극락보전.
자~ 이제 도솔암 극락보전에 도착하였습니다. ^^
이날 인파가 너무 많아 극락보전을 찍기 위해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극락보전 현판.
극락보전 삼존불.
불공 중인 스님과 여신도.
이날은 절집에 특별한 날이었는지 선운사를 비롯하여 도솔암에서도 불공을 드리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도솔암 요사채.
과거에는 도솔암에는 극각보전과 요사채가 전부였던 자그마한 암자?였는데, 이번에 가보니 사세가 엄청 크게 변했다.
안심당.
요사채 뒷편에 있다.
요사채 뒷편에 별채로 아마 스님이 기거하는 처소인 듯하다.
공양간.
요사채 뒷편에 신설된 공양간으로 내부는 상당히 크고 정갈하게 되어 있었으나 촬영은 생략함.
종무소.
도솔암 전경.
과거에 비하니 도솔암에도 전각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도솔암에서 바라본 천마봉.
나한전.
도솔암에서 윗쪽으로 잠시 오르면 가까운 거리에 나한전과 마애불이 나타난다.
나한전 불상.
나한전 안내판.
나한전 우측으로 도솔천 내원궁으로 들어서는 입구가 보인다.
도솔천 내원궁 입구.
자~ 이제 도솔천으로 올라가 볼까요.
계단길이 다소 힘들지 모르니 심호흡을 한번 하고...출발~~
도솔천 내원궁으로 올라가는 돌계단.
계단길이 가팔라 철구조물 양쪽으로 튼튼한 밧줄을 매어두었다.
내원궁 출입문에서 내원궁까지 오르는 계단을 헤아려보니 147계단이었는데, 과거에 올라다닐 때에는 어쩐지 모르고 올라다녔는데 세월 탓인지 힘겨운건 사실이었다.
도솔천 내원궁.
도솔암 내원궁 안내판.
도솔천 내원궁의 지장보살좌상.
지장보살좌상 안내판.
내원궁에서 바라본 천마봉.
좌측부분에 천마봉으로 오르는 철계단이 설치되어 있는데, 90년대에 필자가 올라다닐 때에는 없었으나
그 이후 설치되었나 보다.
마애불좌상.
나한전 좌측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음.
마애불좌상.
좀더 가까히 촬영.
마애불좌상 상단부분.
가슴부위에 흰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검단선사가 쓴 비결록이 담겨진 감실이 있었다는 부위이다.
도솔암 마애불 안내판.
이것으로 선운사와 도솔암의 모든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탐방: 2010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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