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소 3

전남 영암. 전남 기념물 제103호. 장암정(場岩亭)

영암. 장암정(場岩亭) 전라남도 기념물 제103호. (1987. 01. 15. 지정) *소재지: 전남 영암군 영암읍 무덕정길 63 (장암리 496) 장암정(場岩亭)은 장암 대동계에서 현종 9년(1668)에 동약의 모임 장소로 지은 정자이다. 마을 유생들이 모여 향약을 읽으며 잔치를 하던 향음주례, 백일장, 회갑연 등과 나라의 행사가 있을 때 쓰이던 곳이라고 한다. 동약(洞約)이란 조선시대 시골 마을에서 마을 사람들 스스로 만들어 놓은 규칙으로 좋은 일은 서로 권유하고 잘못은 서로 바로 잡아주며,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금 있는 정자는 영조 36년(1760), 정조 12년(1788), 순조 19년(1819)에 각각 고쳐지었으며, 고종 17년(1880)에 전체적으로 보수 공..

문화재 탐방 2021.09.15

전남 영암. 장암정(場岩亭) 전남 기념물 제103호.

영암. 장암정 전경. 전라남도 기념물 제103호.   전남 영암군 영암읍 무덕정길 63 (장암리 496)  장암정은 지난 2015년 1월 25일에 다녀간 바 있는데 다시들렸더니 세월이 지난 탓인지 아니면 관리가 소홀한 탓인지 당장이라도 보수를 서둘러야 할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아쉬움이 크다.    장암정(場岩亭)  장암정(場岩亭)은 장암 대동계에서 현종 9년(1668)에 동약의 모임 장소로 지은 정자이다. 마을 유생들이 모여 향약을 읽으며 잔치를 하던 향음주례, 백일장, 회갑연 등과 나라의 행사가 있을 때 쓰이던 곳이라고 한다. 동약(洞約)이란 조선시대 시골 마을에서 마을 사람들 스스로 만들어 놓은 규칙으로 좋은 일은 서로 권유하고 잘못은 서로 바로 잡아주며,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

문화재 탐방 2018.11.09

전남 영암. 장암정(場岩亭)

영암 장암정 전경. 전라남도 기념물 제103호.  전남 영암군 영암읍 무덕정길 63 (장암리)  장암정(場岩亭)은 장암 대동계에서 현종 9년(1668)에 동약의 모임 장소로 지은 정자이다. 마을 유생들이 모여 향약을 읽으며 잔치를 하던 향음주례, 백일장, 회갑연 등과 나라의 행사가 있을 때 쓰이던 곳이라고 한다. 동약(洞約)이란 조선시대 시골 마을에서 마을 사람들 스스로 만들어 놓은 규칙으로 좋은 일은 서로 권유하고 잘못은 서로 바로 잡아주며,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금 있는 정자는 영조 36년(1760), 정조 12년(1788), 순조 19년(1819)에 각각 고쳐지었으며, 고종 17년(1880)에 전체적으로 보수 공사를 하였고, 1976년에 일부를 수리했다. 정자는 ..

문화재 탐방 201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