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헌 2

전북 김제. 김제동헌(金堤東軒) 전북 유형문화재 제60호.

김제관아 앞에 세워진 김제관아 표지판. 김제동헌(金堤東軒) 전북 유형문화재 제60호. (1974. 09. 27. 지정) *주소: 전북 김제시 교동 9 (동헌4길 46-1) 김제동헌은 고을의 공무를 수행하던 관아 건물로 현종 8년(1667) 처음 지었으며, 숙종 25년(1699) 수리한 것으로 전해지며, 앞면 7칸, 옆면 4칸 규모 팔작지붕 집이다. 1974년 9월 27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60호로 지정되었다. 김제동헌 규모는 정면 7칸, 측면 4칸의 익공계(翼工系)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며 동헌은 일반적으로 공무를 수행하는 외아(外衙)와 관리의 가족이 생활하는 내아(內衙)로 나누어지는데 이 건물은 외아에 속한다. 1667년(현종 8)에 건립되었으며 1697년(숙종 23)에 중수되었다고 전한다. 세벌..

문화재 탐방 2023.01.27

전북 정읍. 태인동헌(泰仁東軒) 시도유형문화재 제75호.

태인동헌(泰仁東軒)  시도유형문화재 제75호.(1976.04.02)  다녀온 날: 2019년 11월 3일.  전북 정읍시 태인면 동헌길 24 (태성리 351-9)  태인동헌은 외삼문이 잠겨있어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고 외부에서 촬영하는 수 밖에 없었다.   태인동헌 외삼문.  조선시대 태인현에 있던 관아 건물이다. 동헌은 현감의 사택인 내동헌과 공무를 집행하던 외동헌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보통 동헌이라 하면 외동헌을 말한다. 현재의 태인동헌은 중종(재위 1506∼1544) 때 건립되었고, 순조 16년(1816)에 수리한 것으로 보인다.  앞면 6칸·옆면 4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내부의 공간이 매우 다양한데, 오른쪽이 대청마루이고 왼쪽이 온돌방으로 되어 있으며 앞뒤..

문화재 탐방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