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기 가옥 2

전남 해남. 여흥민씨. 민정기 가옥(閔正基 家屋) 전남 문화재자료 제186호.

해남 민정기 가옥(海南 閔正基 家屋)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86호.(1992.03.09. 지정)  소재지: 전남 해남군 해남읍 백야길 37 (백야리)  소유자 민정기씨의 6대조인 민형현이 순조 7년(1807)에 지었다는 집이다. 사랑채는 '청사정(淸斯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것은 여흥민씨 집안에서 고려 문종 30년(1076)에 세운 것이라고 전한다. 안채에서 발견한 기록에 따르면 조선 헌종 11년(1845)에 다시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맨 앞에 문간채를 두고 그 뒤로 안채를, 그리고 맨 뒤쪽에 별도의 담장으로 나누어 사당을 배치하였다. 안채는 一자형 평면으로 왼쪽부터 건넌방·대청·안방·부엌을 배열하였고 맨 오른쪽 끝에는 퇴칸을 달아 부엌을 넓게 하였다. 대청 뒤쪽에는 안광을 두어 곡식과 음식..

문화재 탐방 2021.02.05

전남 해남. 민정기 가옥(閔正基 家屋) 전남 문화재자료 제186호.

해남 민정기 가옥(閔正基 家屋).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86호. 전남 해남군 해남읍 백야길 37.   현재 소유자 민정기의 6대조인 민정현이 순조 7년(1807)에 지었다는 집이다. 사랑채는 '청사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것은 여흥 이씨 집안에서 고려 문종 30년(1076)에 세운 것이라고 전한다. 안채에서 발견한 기록에 따르면 조선 헌종 11년(1845)에 다시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맨 앞에 문간채를 두고 그 뒤로 안채를, 그리고 맨 뒤쪽에 별도의 담장으로 나누어 사당을 배치하였다.안채는 一자형 평면으로 왼쪽부터 건넌방·대청·안방·부엌을 배열하였고 맨 오른쪽 끝에는 퇴칸을 달아 부엌을 넓게 하였다. 대청 뒤쪽에는 안광을 두어 곡식과 음식 등을 보관하고 있다. 사랑채는 사당 왼쪽에 있으며 사랑..

문화재 탐방 2016.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