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학 3

전남 화순. 주자묘(朱子廟) 화순군 향토문화유산 제53호.

연자루(燕字樓)주자묘 입구에서 가장 먼저 대하는 루각이다.     주자묘(朱子廟)   화순군향토문화유산 제53호.   *소재지: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천덕리 337 (회덕길 14-34)   주자묘(朱子廟)는 주희(朱熹)[1130~1200]를 주향으로 모신 사당이다.  그는 송나라 때 사유학자로, 신유학(성리학)을 집대성하여 주자학의 시조가 되었다. 조선 왕조는 초기부터 성리학을 국정 운영에 적극 도입하였다. 이 사당은 처음에는 신안주씨(新安朱氏) 문중에서 1905년에 영모당(永慕堂)으로 창건하였다가 1978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새롭게 재축을 한 것이다. 1978년에 철근 콘크리트조(한옥형)로 새로 건립하였다. 현재 사당 안에는 주자(朱子)의 증손이자 신안주씨의 시조인 청계공 ’주잠(朱潛)을 포함하여 모..

문화재 탐방 2025.02.05

전남 화순. 주자묘(朱子廟) 화순군 향토문화유산 제53호.

주자묘(朱子廟)  화순군향토문화유산 제53호.  전남 화순군 능주면 회덕길 14-34 (천덕리 337)   화순의 세번째 탐방길에 맨먼저 들린 곳은 주자묘였는데 보수공사 중이라서 주위가 어수선하며 몇일전에 내린 비로 하여금 신발이 황토에 엉망이 되었으며 공사관계로 주자묘 사당도 문이 잠겨있어 주자님의 영정도 볼 수가 없어 매우 유감스러웠다. 이 공사가 마무리주자묘(朱子廟)는 화순군 능주면 천덕리 회덕 마을 남쪽 연주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희(朱熹)[1130~1200]를 주향으로 모신 사당이다.  그는 송나라 때 사유학자로, 신유학[성리학]을 집대성하여 주자학의 시조가 되었다. 조선 왕조는 초기부터 성리학을 국정 운영에 적극 도입하였다. 이 사당은 처음에는 신안 주씨(新安 朱氏) 문중에서 1905년에..

문화재 탐방 201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