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운교 3

전남 진도. 남도석성(南桃石城) 전남 문화재 사적 제127호.

남도석성(南桃石城) 남문 전경.    남도석성(南桃石城)  전남 문화재 사적 제127호.(1964.06.10) *소재지: 전남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294번지.   남도석성은 고려 원종때 배중손 장군이 삼별초군을 이끌고 진도로 남하하여 대몽항쟁의 근거지로 삼고 최후까지 격전을 벌인 석성이라고 전한다.고려시대 고종 이후 시작한 왜구의 침범이 연해 지방을 노략질함으로써 충정왕 2년 (1350)에는 진도의 관부와 백성들은 내륙 영암지방으로 옮겨 조선시대 세종 19년(1437년)까지 피난생활을 하다 다시 귀향한 것이다. 이들 수군진들의 축성 연대는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가장 불리한 경상도 및 전라좌수영 관하의 수군진들이 1488년 (성종 19년)에서 1490년(성종 21년)까지 3년 간에 걸쳐 축성되고 전라우수영..

문화재 탐방 2024.09.13

전남 진도. 남도석성(南桃石城) 전남문화재 사적 제127호.

남도석성 남문 전경.  전남문화재 사적 제127호. 전남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294번지.  남도 석성은 고려 원종때 배중손 장군이 삼별초군을 이끌고 진도로 남하하여 대몽항쟁의 근거지로 삼고 최후까지 격전을 벌인 석성이라고 전한다. 고려시대 고종 이후 시작한 왜구의 침범이 연해 지방을 노략질함으로써 충정왕 2년 (1350)에는 진도의 관부와 백성들은 내륙 영암지방으로 옮겨 조선시대 세종 19년(1437년)까지 피난생활을 하다 다시 귀향한 것이다. 이들 수군진들의 축성 연대는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가장 불리한 경상도 및 전라좌수영 관하의 수군진들이 1488년 (성종 19년)에서 1490년(성종 21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축성되고 전라우수영 관하의 수군진들이 연산군 - 중종 연간에 축성된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문화재 탐방 2015.10.12

전남 진도. 남도석성(南桃石城) 국가지정 사적 제127호.

남도석성(南桃石城)  국가지정 사적 제127호. (1964년 6월 10일)  *소재지: 전남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149.    배중손 사당을 뒤로하고 남쪽으로 방향을 잡아 잠시 달리니 남도석성에 이른다. 도착한 지점이 아마 남문 터? 인듯하다. 인가도 별로 많지 않아 구멍가게도 하나없는 한적한 시골 풍경 그대로였다. 일행은 남문쪽? 입구로 들어가 성벽 위로 올라서서 성곽 안쪽을 둘러보니 상당한 규모의 성터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남도석성에 대한 것을 상세히 살펴보기로 합니다. 남도석성(南桃石城) 지정일 : 1964년 6월 10일. 지정번호 : 국가지정 사적 제127호. 규모 : 석성 일원 (6,101평) 소재지 :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149. 안내번호 : 061-540-3226. 남도 석성은 고려 원..

문화재 탐방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