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민씨 4

전남 영암. 여흥민씨. 지학정(止鶴亭)

여흥민씨. 지학정(止鶴亭) *주소: 전남 영암군 신북면 학동리 517-1 (백학동길 1-1) 지학정(止鶴亭)은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학동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 정자로써 1942년 3월에 여흥민씨 민병구(閔炳龜)가 아버지 민의식(閔毅植, 1845∼1918)의 뜻을 받들어 지역 사람들의 교학을 힘쓰기 위해 강학터로 건립하였다. '지학정(止鶴亭)'은 아버지의 호(號)를 딴 것이다. 나주 영안리(永安里) 출신 송포(松圃) 정진회(鄭珍會, 1878∼1952)의 시(次止鶴亭韻)와 나도기(羅燾琪) 등의 시문이 있다. 민의식은 자가 우화(于和), 호가 지학(止鶴)이며 본관은 여흥(驪興)이다. 아버지 민영한(閔泳瀚)과 어머니 함평이씨(咸平李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학동리(鶴洞里) 출신으로, 육경(六經)ㆍ사서(四書)..

발길을 따라 2023.03.27

전남 영암. 여흥민씨. 지학정(止鶴亭)

여흥민씨. 지학정(止鶴亭) *주소: 전남 영암군 신북면 학동리 517-1 (백학동길 1-1) 지학정(止鶴亭)은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학동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 정자로써 1942년 3월에 여흥민씨 민병구(閔炳龜)가 아버지 민의식(閔毅植, 1845∼1918)의 뜻을 받들어 지역 사람들의 교학을 힘쓰기 위해 강학터로 건립하였다. '지학정(止鶴亭)'은 아버지의 호(號)를 딴 것이다. 나주 영안리(永安里) 출신 송포(松圃) 정진회(鄭珍會, 1878∼1952)의 시(次止鶴亭韻)와 나도기(羅燾琪) 등의 시문이 있다. 민의식은 자가 우화(于和), 호가 지학(止鶴)이며 본관은 여흥(驪興)이다. 아버지 민영한(閔泳瀚)과 어머니 함평이씨(咸平李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학동리(鶴洞里) 출신으로, 육경(六經)ㆍ사서(四書)..

발길을 따라 2021.06.28

전남 해남. 여흥민씨 민정기 가옥(閔正基 家屋)

해남 민정기 가옥(海南 閔正基 家屋)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86호. (1992.03.09. 지정) 소재지: 전남 해남군 해남읍 백야길 37 (백야리) 소유자 민정기씨의 6대조인 민형현이 순조 7년(1807)에 지었다는 집이다. 사랑채는 '청사정(淸斯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것은 여흥민씨 집안에서 고려 문종 30년(1076)에 세운 것이라고 전한다. 안채에서 발견한 기록에 따르면 조선 헌종 11년(1845)에 다시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맨 앞에 문간채를 두고 그 뒤로 안채를, 그리고 맨 뒤쪽에 별도의 담장으로 나누어 사당을 배치하였다. 안채는 一자형 평면으로 왼쪽부터 건넌방·대청·안방·부엌을 배열하였고 맨 오른쪽 끝에는 퇴칸을 달아 부엌을 넓게 하였다. 대청 뒤쪽에는 안광을 두어 곡식과 음식 ..

발길을 따라 2021.02.05

전남 해남. 여흥민씨 부조묘

해남 여흥민씨 부조묘. 海南 驪興閔氏 不조廟. 해남군 향토유적 제2호. 전남 해남군 마산면 은적사길 183-2 (장촌리 415) 여흥민씨 부조묘 안내문. 여흥민씨 부조묘(驪興閔氏 不조廟)는 민신(閔伸)과 그의 아들 민보창(閔甫昌)을 배향하고 있는 사당이다. 민신은 조선 초기의 무신으로 호(號)는 둔암(遯菴)이며 문종(文宗) 때 병조판서와 단종(端宗) 때 이조판서를 역임하였다. 김종서 등과 함께 단종을 보위(保衛)하다 피살되었다. 시호(諡號)는 충정(忠貞)으로 정조(正祖) 때 관작(官爵)이 회복, 신원(伸寃)되어 삼재신(三宰臣)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부조묘는 원래 중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에 부조묘기 나타난 것은 고려 중엽 이후 사당을 지으면서부터이다. 우리 군(해남군)의 부조묘 중 국가에서 명..

발길을 따라 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