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태각(永泰閣) 나주시 향토문화유산 제22호.(2011년 7월 26일: 지정) 비각(碑閣) 관리는 비각 바로 뒤편에 자택을 두신 경주정씨 72세손 1935년생(乙亥) 정요원(鄭堯源) 선생께서 하고 계셨으며, 비각 보수 및 단청은 근래에 나주시 향토문화유산 제33호로 지정된 이후에 나주시청에서 해주었다고 하신다. 전남 나주시 공산면 상방리 500번지(흥복길 14-61) 영태각(永泰閣)은 경주정씨(慶州鄭氏)가 집성하고 있는 석해 마을 내에 자리잡은 경주정씨 교수공파 정석민(鄭碩敏: 1859~1926)의 비각(碑閣)이다. 비각(碑閣) 내에는 어려운 사람을 구휼한 정석민(鄭碩敏)의 공적을 적은 시혜불망비(施惠不忘碑)가 세워져 있는데, 1926년에 아들 정일문(鄭鎰文)이 건립한 건축물로는 가구나 단청, 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