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춘 2

전남 영암. 천안전씨. 장동사(長洞祠) 전남 기념물 제109호.

영암. 장동사(靈岩. 長洞祠) 천안전씨 사우. 天安全氏 祠宇. 전라남도 기념물 제109호. (1987.06.01. 지정) *소재지: 전남 영암군 서호면 길촌길 61-2 (엄길리 471-1) 전남 영암군 서호면 엄길리 길촌교(吉村橋)를 사이에 두고 영암 장동사(靈岩 長洞祠)와 원경재(遠景齋), 수래정(修來亭)이 자리하고 있다. 모두 다 천안전씨(天安全氏)의 유적으로 아주 양호한 상태로 자리하고 있다. 전남지방문화재 120호로 지정된 장동사(長洞祠)는 임진왜란 때 공신인 의병장 전몽성(全夢星)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사우(祀宇)이다. 이후 전몽진(全夢辰)과 전몽태(全夢台) 3형제가 배향되었다. 그는 임진왜란 때 의병대장인 고경명을 따라 금산전투에 참가했으며 이후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함평군수에 제수되었다..

문화재 탐방 2023.09.15

전남 영암. 장동사(長洞祠)

영암 장동사 전경. 전라남도 기념물 제109호. 전남 영암군 서호면 길촌길 61-2 (엄길리)  영암 장동사(長洞祠)는 조선(朝鮮) 숙종(肅宗) 3년(1677)에 임진왜란(壬辰倭亂) 공신(功臣)인 전몽성(全夢星: 1561∼1597)을 추모하기 위해 서호면(西湖面) 장천리(長川里) 장동마을에 창건한 사우(祠宇)로, 고종(高宗) 5년(1868) 서원철폐령(書院撤廢令)으로 훼철(毁撤)되었다가 1946년 유림(儒林)의 발의(發議)로 현재의 엄길마을에 다시 세웠다.  전몽성은 임진왜란 당시 고경명(高敬命)과 금산전투(錦山戰鬪)에 참여한 후 함평현감(咸平縣監)을 제수 받았으며, 정유재란(丁酉再亂) 당시 동생인 몽진(夢辰)· 몽태(夢台)와 첨사(僉使) 유장춘(柳長春) 등과 율치(栗峙)에서 싸운 후, 해암포(海岩浦)·..

문화재 탐방 201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