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제 7

전남 나주. 나주임씨. 임제(林悌). 백호문학관. 제2종 박물관 전남 제30호.

백호문학관(白湖文學館) 제2종 박물관. 전남 제30호. (2014년 7월 22일) *백호 임제(林悌)는 나주임씨(羅州林氏) 귀래정 임붕(林鵬) 손자이며 임진( 林晉) 아들이다. *주소: 전남 나주시 다시면 회진길 8 (회진리 103) 백호문학관(관장 이영규)은 조선 중기 문장가였던 백호 임제 선생을 기념하는 전문 박물관으로 등록(전남-제30호) 개관하였다. 백호문학관은 지난 2013년 4월 13일 개관해 나주시에서 운영하다가, 2014년부터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이 위탁ㆍ운영하고 있다. 위탁 운영 이후, 전문가 채용을 통하여 전시물 재정비와 유물등록 등을 진행하면서 박물관 등록을 완료했다. 백호문학관은 백호 임제 선생의 유물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것은 물론 임제 선생의 문학작품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을 위한..

문화재 탐방 2024.01.26

전남 나주. 나주임씨. 영모정(永慕亭) 전남 기념물 제112호.

영모정(永慕亭) 전라남도 기념물 제112호. (1987.06.01. 지정) *주소: 전남 나주시 다시면 회진길 14-22. (회진리 90) 영모정(永慕亭)은 임붕(林鵬: 1486∼?)이 중종 15년(1520)에 지은 정자로 처음에는 그의 호(號)를 따서 귀래정(歸來亭)이라 하였으나 명종 10년(1555)에 후손이 다시 지으면서 영모정이라 이름을 바꾸었다 한다. 영모정은 비교적 세워진 시기가 빠르고 정형화된 모습 때문에 정자 건축의 규범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위에는 400년 된 느티나무가 자리하고 있어 주변경관이 아름답다. 또한 이곳 회진에서 출생하여 조선시대 문장가로 이름난 임붕(林鵬)의 손자인 백호 임제(林悌)가 시(詩)를 짓고 선비들과 교류하던 공간이다. 지금은 나주임씨 문중 종회소로 ..

문화재 탐방 2024.01.24

전남 나주. 고흥류씨. 장춘정(藏春亭) 전남 기념물 제201호.

통정대부도의부사 장춘유공유장비. 通政大夫都議府使 藏春柳公遺庄碑. 장춘정(藏春亭) 고흥류씨 사우. 전라남도 기념물 제201호. (2002.04.19. 지정) *주소: 전남 나주시 다시면 화동길 13-10 (죽산리 969) 장춘정(藏春亭)은 마을 가까이의 경승지에 건립된 유실형(有室形) 정자이다. 처음 건립은 1561년(명종 16)에 고흥류씨 장춘(藏春) 류충정(柳忠貞: 1509∼1574)이며, 1818년(순조 18)과 1930년에 중수한 건물로서 건립연대가 오래되었으며, 옛 모습을 잘 보전하고 있다. 류충정은 고흥류씨로 1534년(중종 29년)에 무과에 급제하여 강진현감, 김해부사 등을 지내며 선정(善政)을 베풀었다. 뒤에 벼슬을 버리고 만년에 향리로 돌아와 이 정자를 지었다. 그는 부안 현감으로 재직시절..

문화재 탐방 2023.12.23

전남 나주. 장춘정(藏春亭) 고흥유씨 정자.

통정대부도의부사 장춘유공유장비. 通政大夫都議府使 藏春柳公遺庄碑. 나주. 장춘정(藏春亭) 전라남도 기념물 제201호. (2002.04.19. 지정) 전남 나주시 다시면 죽산리 969 (화동길 13-10) 장춘정(藏春亭)은 마을 가까이의 경승지에 건립된 유실형(有室形) 정자이다. 처음 건립은 1561년(명종 16)에 고흥유씨 장춘(藏春) 유충정(柳忠貞: 1509∼1574)이며, 1818년(순조 18)과 1930년에 중수한 건물로서 건립연대가 오래되었으며, 옛 모습을 잘 보전하고 있다. 유충정은 고흥유씨로 1534년(중종 29년)에 무과에 급제하여 강진현감, 김해부사 등을 지내며 선정(善政)을 베풀었다. 뒤에 벼슬을 버리고 만년에 향리로 돌아와 이 정자를 지었다. 그는 부안 현감으로 재직시절, 서해바다에 해적..

발길을 따라 2020.07.10

전남 나주. 백호문학관

백호문학관(白湖文學館) 전남 나주시 다시면 회진길 8 (회진리 103) 백호문학관(관장 이영규)은 조선 중기 문장가였던 백호 임제 선생을 기념하는 전문 박물관으로 등록(전남-제30호) 개관하였다. 백호문학관은 지난 2013년 4월 13일 개관해 나주시에서 운영하다가, 2014년부터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이 위탁ㆍ운영하고 있다. 위탁 운영 이후, 전문가 채용을 통하여 전시물 재정비와 유물등록 등을 진행하면서 박물관 등록을 완료했다. 백호문학관은 백호 임제 선생의 유물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것은 물론 임제 선생의 문학작품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을 위한 문화향유공간으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 중에 있다. 현재 백호문학관은 어린이ㆍ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책 만드는 문학관'(북아트..

발길을 따라 202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