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영회당(永懷堂) 전남 장흥읍 예양리 78 (예양4길 17-9) 영회당(永懷堂)은 동학농민 봉기 당시 장녕성 전투에서 희생당한 장졸들을 추모하기 위해 나중에 건립된 사당으로 12월 20일 장흥에 들어온 우선봉장 이두황이 수성장졸들에 대한 포상을 한데 이어 어사 이승욱이 임금에게 주상해 순절단을 1898년 북문 밖에 건립했었다고 한다. - 웹사이트 - 영회당 현판과 주련. 영회당 안내문. 1894년 12월 5일 동학농민혁명군이 장흥읍성을 침공하자 당시 장흥부사 박헌양 외 95인의 관군이 이를 방어하다 순절하였다. 후손들이 이를 추모하고자 세운 사우다. 뒤편에 전라도어사 이승욱이 1899(광서 20)년 순절비를 세우고 순무사 이도재가 "영회"라는 당호를 내렸다. 장흥의 다른 동학유적과 함께 "장흥석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