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사(月山祠) 이천서씨 정암공파 종중소유. 무안군 향토문화유산 제1호. (2009년 4월 16일 지정. 1752(창건), 1946(복원) *주소: 전남 무안군 몽탄면 대치리 8 (한재길 42-4) 월산사(月山祠)는 1752년 영조(英祖 2년) 이천서씨(利川徐氏) 후손들에 의해 구거지인 반월산(현재 대치마을 뒷산)의 서쪽 기슭에 창건하여 고려 고종(1214~1259)조에 시중을 지낸 절효 서릉(徐稜)을 주향으로 창건하여 9대손인 사암 서식, 사암의 현손이며 예조참의에 이르렀으나 무오사화(1498) 때 낙향하여 연산하에서 향민을 교화하였던 정암 서숭로(徐崇老, 1422~?)를 배향하였다. 그러나 오랜 풍우로 인해 훼손되자 1829년(순조 29)에 현재의 반월산 남쪽 기슭으로 옮겨 중건하였다. 그 후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