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민족대표 양한묵 생가 전경. 영신리 마을에서 약 150미터 떨어진 곳에 2019년에 건립되었다. 전남 해남군 옥천면 영신길 4-25 (영신리 447-3) 지강 양한묵 기념관 전경. 전남 해남군 옥천면 영신리에 지강 양한묵 선생 생가와 기념관을 2019년 6월 12일 준공을 마치고 개장을 했다. 지강 양한묵 선생(1862~1919)은 3·1 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으로 옥천면 영신마을에서 태어나 19세에 외가가 있는 화순 능주로 이사가기 전까지 해남에 거주했다. 또 기미년 3·1운동 당시 서울 인사동 태화관에서 개최된 독립선언식에 참석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사람으로 천도교계를 대표해 서명하고 붙잡혀 56세의 나이에 서대문 감옥에서 순국하였다. 옥중에서 숨진 유일한 민족대표로서 "독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