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강 양한묵 3

전남 해남. 지강 양한묵 선생 생가 & 기념관

3.1운동 민족대표 양한묵 생가 전경. 영신리 마을에서 약 150미터 떨어진 곳에 2019년에 건립되었다. 전남 해남군 옥천면 영신길 4-25 (영신리 447-3) 지강 양한묵 기념관 전경. 전남 해남군 옥천면 영신리에 지강 양한묵 선생 생가와 기념관을 2019년 6월 12일 준공을 마치고 개장을 했다. 지강 양한묵 선생(1862~1919)은 3·1 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으로 옥천면 영신마을에서 태어나 19세에 외가가 있는 화순 능주로 이사가기 전까지 해남에 거주했다. 또 기미년 3·1운동 당시 서울 인사동 태화관에서 개최된 독립선언식에 참석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사람으로 천도교계를 대표해 서명하고 붙잡혀 56세의 나이에 서대문 감옥에서 순국하였다. 옥중에서 숨진 유일한 민족대표로서 "독립을 ..

발길을 따라 2020.11.25

전남 해남. 소심재(小心齋) & 덕촌사(德村祠)

소심재(小心齋) 전경. 소심재는 지강 양한묵 선생이 소년기에 한문학을 수학했던 서당이었다. 다녀온 날: 2019년 7월 17일. 전남 해남군 옥천면 영신리 465-1. 소심재(小心齋)는 지강 양한묵 선생(1862.4.29-1919.5.26)이 해남군 옥천면 영신리에서 제주양씨 양상태의 장남으로 태어나 화순으로 이사가기 전까지 18년 동안 이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서당, 소심재에서 한문학을 수학하였다. 소심재. 소심재 현판. 소심재. 덕촌사, 사오문(四吾門) 덕촌사(德村祠)는 제주양씨 선조들을 모신 사당으로 덕촌 양득중(1665~1742)의 영정을 봉안한 영당으로 양득중은 17세에 박태초(朴泰初)의 문인이 되었으며 1694년(숙종 20)에 천거를 받아 1697년 효릉참봉(孝陵參奉)이 되고 나중에 동..

발길을 따라 20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