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재란 열부순절지 비각.丁酉再亂 烈婦殉節地 碑閣. 전라남도 기념물 제23호.(1976.09.30) 전남 영광군 해안로 847-8. 영광 정유재란 열부순절지 안내문. 함평군 월야면에 살던 동래정씨· 진주정씨 두 문중의 아홉 부인들이 정유재란(1597) 때에 왜적을 피해 영광군 묵방포까지 피신하였다가, 왜군을 만나서 의롭게 죽을 것을 결심하고 모두가 바다에 몸을 던져 순절한 곳이다. 아홉 부인들이 죽음으로 정절을 지킨 것을 기리기 위하여 숙종 7년(1681) 이곳에 순절비를 세웠다. - 우리 지역 문화재 - 정유재란 열부순절지 비각.丁酉再亂 烈婦殉節地 碑閣. 비각은 팔각의 돌기둥 4개를 세우고 그 위에 팔작지붕형 옥개석을 배치하였다. 바다를 뒤로하여 오른쪽에 8열부의 비각. 우측에 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