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취정 4

전남 영암. 창녕조씨. 서호사(西湖祠) & 총취정(叢翠亭)

서호사(西湖祠) *주소: 전남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331번지.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郡西面) 서구림리(西鳩林里) 남송(南松)마을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첨추를 지냈던 태호(兌湖) 조행립(曺行立: 1580 선조 13∼1663 현종 4)을 기리는 창녕조씨(昌寧曺氏) 문중 사우인 서호사(西湖祠)의 강당 총취정(叢翠亭)은 1943년 그의 후손들이 건립했으나 6.25때 무너져 1985년에 다시 건립했다. 골기와 팔작지붕에 정면 4칸 측면 2칸의 재실형이다. 주변은 외삼문과 좌측에 사당에 온갖 정원수로 기품 있고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그러나 원래는 조행립(曺行立)이 지어 모일 취, 취정(聚亭)이었던 것을 중수한 것으로 소나무 한 그루와 향나무 한 그루를 심어 세한(歲寒)의 뜻을 기렸던 것으로 400여 년의 전..

발길을 따라 2023.03.20

전남 영암. 창녕조씨. 조종수 가옥 (전남 민속문화재 제35호)

창녕조씨. 조종수 가옥(曺鐘洙 家屋)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35호. (2001. 06. 05. 지정) *소재지: 전남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331 (구림로 107) 창녕조씨(昌寧曺氏) 문중의 종가(宗家)로 원래는 의병장인 육우당(六友堂) 박흡(朴洽)의 탯자리로 전한다. 조선 후기 전형적인 대농의 집으로서 초가 5칸의 문간채와 사당을 갖추었다고 하나 지금은 안채만 남아있고 옛 문간채 자리에는 새로 지은 부속채와 창고 건물이 앞에 위치하고 있다. 안채는 부엌과 출입문의 일부를 개조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안채의 뒤편으로 배롱나무와 크게 자란 소나무들로 잘 가꾸어진 작은 동산이 있으며, 안채는 이 작은 동산을 등지고 서쪽을 바라보고 있다. 앞면 5칸·옆면 1칸 규모로 네면을 퇴칸으로 ..

문화재 탐방 2021.10.18

전남 영암. 창녕조씨. 서호사(西湖祠) & 총취정(叢翠亭)

서호사(西湖祠) *소재지: 전남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331번지.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郡西面) 서구림리(西鳩林里) 남송(南松)마을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첨추를 지냈던 태호(兌湖) 조행립(曺行立: 1580 선조 13∼1663 현종 4)을 기리는 창녕조씨 (昌寧曺氏) 문중 사우인 서호사(西湖祠)의 강당 총취정(叢翠亭)은 1943년 그의 후손들이 건립했으나 6.25때 무너져 1985년에 다시 건립했다. 골기와 팔작지붕에 정면 4칸 측면 2칸의 재실형이다. 주변은 외삼문과 좌측에 사당에 온갖 정원수로 기품 있고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그러나 원래는 조행립(曺行立)이 지어 모일 취, 취정(聚亭)이었던 것을 중수한 것으로 소나무 한 그루와 향나무 한 그루를 심어 세한(歲寒)의 뜻을 기렸던 것으로 400여 년의..

발길을 따라 2021.10.15

전남 영암. 창녕조씨. 총취정 & 서호사

서호사(西湖祠) 입로석. 전남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331번지.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郡西面) 서구림리(西鳩林里) 남송(南松)마을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첨추를 지냈던 태호(兌湖) 조행립(曺行立 1580 선조 13∼1663 현종 4)을 기리는 창녕조씨 문중 사우인 서호사의 강당 총취정(叢翠亭)은 1943년 그의 후손들이 건립했으나 6.25때 무너져 1985년에 다시 건립했다. 골기와 팔작지붕에 정면 4칸 측면 2칸의 재실형이다. 주변은 외삼문과 좌측에 사당에 온갖 정원수로 기품 있고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그러나 원래는 조행립이 지어 모일 취, 취정(聚亭)이었던 것을 중수한 것으로 소나무 한 그루와 향나무 한 그루를 심어 세한(歲寒)의 뜻을 기렸던 것으로 400여 년의 전통을 잇고 있는 셈이다. 정내에..

발길을 따라 201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