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갓바위 해상보행교 입구.
2014년 12월 25일 밤 8시경에 아내와 저녁식사를 외식으로 마치고 오래간만에 갓바위로 향했다.
겨울바다 바람이라도 상쾌한 기분으로 만끽하고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찰칵.
그런데 갓바위 모습이 지난 몇 년 전보다 풍화작용으로 인하여 변한 것 같다.
목포시민으로서 오래동안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겨울 밤이라서인지 탐방객이 별로 없다.
갓바위 모습이 예전에 비해 많이 변한 듯하다.
갓바위여 영원하라.
촬영: 2014년 12월 25일 밤 8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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