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김완장군 부조묘 및 구고사

 

 

구고사 통로입석.

 

전라남도 기념물 제49호.

 

 

전남 영암군 서호면 화소길 20 (화송리) 

 

 

이곳은 조선시대(朝鮮時代) 명장(名將)인 김완(金完)(1577∼1635)장군의 영정(影幀)과 위패(位牌)를 모신 사당(祠堂)이다. 김완장군은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전라도병마절도사(全羅道兵馬節度使) 이복남(李福男) 장군 휘하에서 용맹을 떨쳤고, 그 후 광해군(光海君) 7년(1615) 과거에 급제하여 고산진절제사(高山鎭節制使)를 거쳐 창성방어사(昌城防禦使)로 있을 때 이괄(李适)의 난이 일어나 이를 평정하는 데 큰공을 세웠다.

 

장군은 그 공으로 진무공신(振武功臣) 3등(三等)으로 학성군(鶴城君)에 봉(封)해졌으며 뒤에 황해도병마절도사(黃海道兵馬節度使)를 거쳐 사후에 병조판서(兵曹判書)에 추증(追贈)되었다.

 

구고사는 장군의 영정을 모신 집이며, 부조묘는 사당으로 장군 사후에 왕명으로 창건(創建)했는데, 뒤에 소실(燒失)된 것으로 1979년에 복원(復元)하여 현재에 이른다.

 

- 참조 / 우리 지역 문화재 -

 

 

 

대화문(大和門) 외삼문.

 

 

 

김완장군 부조묘 및 구고사 안내문.

 

 

 

구고사 입구에 설치된 안내판.

 

 

 

구고사 안내문.

 

 

 

구고사(九皐祠) 입석.

 

 

 

여재문(如在門) 내삼문.

 

 

 

양사재(養士齋) 

 

 

 

 양사재(養士齋) 현판.

 

 

 

화학재(華鶴齋) 사우.

 

 

 

화학재 현판.

 

 

 

구고사 묘정비(九皐祠 廟庭碑)

 

 

 

학성영당(鶴城影堂)

 

김완장군 영정을 모신 사당.

 

사당으로 들어가는 문이 잠겨있어 내삼문인 여재문 담장 너머에서 촬영한 것.

 

 

답사: 2015년 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