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나주. 영산포 역사갤러리

백산(栢山) 2017. 1. 30. 10:23

 

영산포 역사갤러리.

구, 식산은행

 

전남 나주시 영산3길 17.
(나주시 영산동 247-2)

 


일제강점기 영산동 본정통 거리에는 2층 짜리 조선식산은행 영산포지점 건물이 있었다.
조선식산은행(朝鮮殖産銀行)은 일제 강점기의 특수은행으로 조선총독부의 산업 정책을 금융 측면에서 뒷받침했던 핵심 기관이다.
 
나주시에서는 일제 강점기 조선식산은행 건물을 매입, '영산포 역사갤러리'로 탈바꿈시키고, 고려시대 흑산도 사람들의 이주에서 시작되어 개항 이후 호남 3대 근대도시로 성장하고 영산강의 대표도시로 발전한 영산포의 역사와 변천과정을 알리고 공유하는 공간으로 2015년 개관했다.

 

- 영산포 역사갤러리 -

 

 

영산포 역사갤러리 현판.

 

 

출입문을 들어서면 우측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현재 2층에서는 나주 관광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잇다.

 

 

출입문을 들어서며 좌측에 김성대 시인의 영산강 시(詩)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영산포 지명 유래.

 

 

호남 3대 근대도시 영산포.

 

 

영산포 홍어.

 

 

영산포 홍어.

 

홍어를 삭히는 항아리와 홍어애국, 홍어삼합, 홍어찜.

 

 

영산강의 8경.

 

 

자미공방의 공예품들.

 

 

어울리기공방의 공예품들.

 

 

목사골공방의 공예품들.

 

 

 

최현공방의 공예품들.

 

 

 

2층의 나주관광사진전시회에서 전시 중인

영산강 황포돛배.

 

 

나주 남고문.

 

 

나주천연염색박물관.

 

 

201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