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북 고창. 학원관광농원 메밀꽃 축제.

백산(栢山) 2018. 10. 8. 05:39

 

전북 고창. 학원관광농원 메밀꽃 축제장에서...

이소윤 어린이 돕기 모금 공연 중이다.

 

 

신청곡 '사랑의 트위스트'가 연주되자, 관람객들이 흥겨워 트위스트를 신나게 추고 있다.

 

 

고창 학원관광농원에서는 '2018. 100일 동안 꽃길을 걷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7월 21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해바라기 꽃에 이어 코스모스와 메밀꽃 잔치를 열고 있다.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는 ‘메밀꽃 잔치’가 한창 열리고 있는데, 15만여 평 대지에 새하얀 소금을 흩뿌려 놓은 듯 아름다운 경관 속에 가을 정취를 흠뻑 느껴볼 수 있다.

 

 

새하얀 소금을 흩뿌려 놓은 듯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학원관광농원 경영주는 대한민국 제5공화국 국무총리를 역임한 진의종(1921~1995)님의 장남 진영호씨이다.

 

 

 

 

 

 

메밀꽃 밭 가운데 전망대와 정자.

 

 

 

 

활짝 핀 메밀꽃.

 

 

사진촬영에 여념 없는 탐방객들.

 

 

 

 

 

 

 

 

 

 

 

 

여름철 한때를 주름잡았던 해바라기.

 

 

 

 

청보리밭 축제장 안내도.

 

 

농경 유물 전시관.

 

 

학원농장 직영식당.

 

 

점심시간에 직영식당에 몰려든 탐방객들로 북새통을 이룬 모습.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8-15 (선동리 산 119-1)

 

 

 

2018.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