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

전남 장성. 장성호(長城湖)

백산(栢山) 2018. 10. 26. 09:00

 

옐로우시티 장성.

 

장성호 주차장에서.

 

 

봄은 봄대로 좋고 가을은 가을대로 좋은가 보다.

그래서인지 요즘 휴일에 야외로 나가면 지역마다 축제가 열리고

그 축제장에는 인산인해와 더불어 차산차해를 이루어 복잡하기 그지 없다.

 

장성호 주차장도 역시나 차가 붐빈다.

 

 

 

 

장성호(長城湖)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북이면, 북하면에 걸쳐 있는 호수.

 

 

영산강의 지류인 황룡강 상류계에 있는 인공호수이다.
장성호는 영산강유역 종합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1976년 9월 장성읍 용강리에 높이 36m, 길이 603m의 장성댐이 건설됨으로써 등장된 저수지로 총저수용량 8,970만t, 유역 면적은 6.87㎢에 이른다.

 

다목적 인공호인 이 호수는 관개용수 약 4,800만t, 생활 및 공업용수 1,460만t을 공급한다.
장성호의 조성으로 1만 3900ha에 이르는 황룡강 유역 농지가 수리 안전 농지로 바뀌었고, 그 결과 연간 2만 4000t의 미곡 증산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장성호는 인접하는 내장산국립공원과 함께 호남의 각광받는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Daum백과]

 

장성호 댐으로 오르는 계단에 관광객이 붐빈다.

 

 

장성호 수변공원 안내판.

 

 

장성호(長城湖)

 

 

장성호의 댐.

 

 

가수 공세경 버스킹 악단.

 

관광객들의 신청곡을 받아 연주를 해주고있다.

 

 

영산강유역 농업개발 기념탑과 장성호 관리소.

 

 

가수 공세경 버스킹 안내 현수막.

 

 

장성호 댐 위에 설치된 가수 공세경 버스킹 악단 천막과 관광객의 쉼터 정자.

 

 

장성호 현황판.

 

 

장성호 옆으로 수변로가 이어진다.

 

 

장성호를 관망하는 데크가 비바람에 의해서인지 훼손 되어있다.

 

 

장성호 수변길 안내도.

 

장성호 수변길 조성구간은 7,5km로 소요시간은 약 2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한다.

 

장성호 댐의 모습.

 

 

장성호 댐에서 바라본 주차장.

 

가을철 관광객들에 의해 축제장이 아닌 장성호에도 많은 인파와 차량이 붐빈다.

 

 

2018.10.21.